제이앤엠뉴스 | 처음 만나는 자리인 줄 알았던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얼굴이 낯익다면 어떤 기분일까. 배우 이태성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자리에서 예상하지 못한 과거의 접점을 발견한다. 9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의 일상과 반려견을 동반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중학교 3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태성은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가족인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하는 생활을 선보인다. 공개된 예고 내용에 따르면 이태성은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거주하는 복층 구조의 집을 소개한다. 집안 곳곳에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작품들이 걸려 있어 배우와 미술가로서의 일상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반려견을 돌보는 방식에서도 이태성의 적극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그는 몬드와 카오의 성향에 맞춘 놀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제작진이 '해병대급'이라고 표현한 훈련까지 직접 선보인다. 특히 이태성은 반려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훈련시키고 싶어 '반려동물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힌다. 외출을 준비하면서 반려견의 미용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반려견과의 일상을 소개한 뒤 이태성은 몬드, 카오를 데리고 애견 카페로 향한다. 그곳에
제이앤엠뉴스 | 2018년 약 2만5000명의 관객 앞에 섰던 위켄드(The Weeknd)가 8년 만에 훨씬 커진 무대로 한국에 돌아온다. 위켄드는 7일과 8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을 통한 첫 내한 이후 8년 만이다. 같은 아티스트의 두 번째 내한이지만 공연을 둘러싼 숫자는 크게 달라졌다. 현대카드가 밝힌 이번 공연의 양일 관객 규모는 최대 11만명 수준이다. 2018년 첫 내한 당시 약 2만5000명과 비교하면 공연장의 규모 자체가 몇 배로 커진 셈이다. 그 사이 위켄드의 세계적 위상도 달라졌다. 첫 내한 이후 ‘Blinding Lights’를 비롯한 글로벌 히트곡을 연이어 내놓으며 세계 팝 시장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입지를 넓혔다. 8년 전 한국에서 공연했던 해외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는 사실보다, 같은 아티스트를 수용하는 국내 공연의 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를 함께 살펴볼 만한 이유다. 공연을 향한 수요는 이미 예매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난 5월 진행된 현대카드 회원 선예매는 시작 40분 만에 매진됐고, 다음 날 진
제이앤엠뉴스 | 작품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5개월 만에 부부가 되고, 이제는 부모가 될 준비도 시작했다. 배우 겸 감독 이유진과 배우 차경은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유진·차경은 측은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하고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와 양가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 측은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세부적인 사항을 밝히기 어렵다며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유진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에서 시작됐다.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숏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유진이 차경은에게 첫눈에 반했고, 차경은 역시 이유진에게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을 마
제이앤엠뉴스 | 16일 동안 이어진 승부가 끝났다.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리면서 아시아 스포츠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 등 총 150개의 메달을 획득해 중국과 개최국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폐회식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이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서채현은 이번 대회 여자 리드 금메달과 볼더 동메달을 획득한 뒤 마지막 무대에서는 선수단을 대표해 태극기를 들었다. MBC 중계는 김민호·박소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방송에서 김민호 아나운서는 폐회식 공연을 바라보며 “조명과 사람이 하나가 된 멋진 무대”라고 표현했고, 선수단이 입장하자 박소영 아나운서는 치열하게 경쟁했던 선수들이 한데 모인 폐회식의 풍경을 전했다. 두 아나운서는 16일 동안 이어진 경기와 선수들의 도전을 돌아보며 대회의 마지막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여기까지가 폐회식과 중계에서 확인된 장면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대한민국 선수단의 ‘종합 3위’라는 결과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분명 새로운 기록도 나왔다. 수
제이앤엠뉴스 | 아직 연인은 아니다. 그런데 배우 임원희는 이희진과 처음 만난 날부터 날짜를 세고 있었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희진의 세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강릉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추억의 오락실과 롤러장을 찾는다. 임원희가 바쁜 일정으로 지친 이희진을 위해 직접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이희진을 챙기는 임원희의 모습이다. 롤러장에 도착한 임원희는 이희진의 스케이트 장비를 챙기고 무릎 보호대 착용을 도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필살기가 있었네”라며 놀라워했다. 함께 롤러를 타는 과정에서는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순간도 포착됐다. 임원희가 이희진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는 “의도적으로 간 거네”, “둘이 무슨 일 나는 거 아니야?”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이후 장소를 막창집으로 옮긴 뒤에도 임원희의 적극적인 모습은 계속됐다. 그는 막창을 이용해 이른바 ‘막창 반지’ 마술을 선보이며 이희진에게 장난스럽게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따로 있었다. 이희진이 잠시
제이앤엠뉴스 | 무대 위 초대가수가 아니었다. 심사위원도 아니었다. 소녀시대 유리가 ‘전국노래자랑’ 객석 맨 앞줄에서 발견됐다. 4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85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는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전국노래자랑’이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은 것을 기념해 평소보다 긴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그런데 이날 객석에서는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현재 제주살이 3년 차인 유리가 지인들과 함께 객석 맨 앞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한 것이다. 공개된 모습에서 유리는 흰색 티셔츠에 초록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자리를 지켰다.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비교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공연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크게 웃거나 박수를 보내며 무대를 즐겼다. 방송에서는 유리를 발견한 MC 남희석과 참가자의 즉석 대화도 이어졌다. 남희석은 한 여성 참가자에게 “효리수 새 멤버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한 뒤 객석에 앉아 있던 유리를 가리켰다. 놀란 참가자가 “제가 좀 늙긴 했는데 쓸모 있어 보이냐”고 묻자 유리는 객석에서 환호로 화답했고 현장에는 웃음이
제이앤엠뉴스 | 배우 김희애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보여준 모습이 뜻밖의 논쟁으로 이어졌다. 화제가 된 것은 그가 입은 옷이나 인터뷰 내용만이 아니었다. 카메라가 얼굴을 가까이 비추자 눈가와 이마 등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주름이 보였고, 온라인에서는 김희애의 외모를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패션 매거진 ‘W KOREA’와 아이즈매거진은 각각 지난 4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김희애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희애는 검은색 상의에 단정한 단발머리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인사했다. 별도의 무대나 작품 속 모습이 아닌 패션위크 현장에서 촬영된 근접 영상인 만큼 얼굴의 자연스러운 피부 질감도 화면에 담겼다. 1967년생인 김희애의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모습이 아름답다”, “주름 없는 50~60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시선이 더 이상하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주름이나 체형을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댓글도 등장했고, 일부 반응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외모를 조롱하는 수준으로 이어졌다. 여기까지가 영상 공개 이후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그런데 이번 반응은 조금 다른 질문을 남긴다. 59세 배우의
제이앤엠뉴스 | 하루에 들어오는 섭외 전화만 100통, 일주일 스케줄은 40개. 지금의 숫자만 보면 바쁜 걸그룹의 일상처럼 보이지만 리센느에게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무대가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리센느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 하루 일정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바쁜 스케줄을 이동하던 중 리센느 멤버 원이는 데뷔 초기 이야기를 꺼냈다. 작은 회사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시작했고 대표가 멤버들을 한 명씩 모아 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데뷔 전 생각했던 가수의 현실과 실제 데뷔 이후의 모습에는 차이가 있었다. 원이는 데뷔하면 당연히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노래를 발표하고도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무대를 찾아 초등학교 운동회 행사에 참석하고 주민센터 앞에서도 노래했다. 아이돌에게 ‘데뷔’라는 단어는 흔히 출발선처럼 표현된다. 하지만 음원을 발표하고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는 사실만으로 방송 출연이나 공연 기회까지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특히 대형 기획사의 자본과 홍보망을
제이앤엠뉴스 | 택시기사는 법이 해결하지 못한 억울함을 대신 풀어줬고, 성직자는 거대한 권력과 부패에 맞섰다. 이번에는 의사다. SBS가 ‘모범택시’와 ‘열혈사제’ 등을 통해 구축해 온 이른바 ‘사이다 유니버스’의 무대를 병원으로 옮긴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를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의료계의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메디컬 느와르다. 주인공 계수정은 김지원이 맡았다.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처럼 압도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전형적인 천재 의사 캐릭터와는 결이 다르다. 환자를 살리는 능력만큼이나 기존 의료 시스템과 충돌하는 방식이 중요한 인물이다. 김지원에게도 변화가 큰 차기작이다.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한 tvN ‘눈물의 여왕’ 이후 선택한 작품에서 로맨스가 아닌 메디컬 느와르의 중심에 선다. 이정은과 손현주, 김우석 등도 주요 인물로 합류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구서대학교병원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닥터X’가 보여주려는 병원이 단순한 수술의 공간만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난다. 이진희가 연기하는 마취과 교수 조원진을 비롯해 김영민은 병원장을 꿈꾸는 일반외과 교수 도윤식,
제이앤엠뉴스 | 배우 박소담이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공교롭게도 첫 시구 무대는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kt 위즈의 중요한 홈경기다. 박소담은 3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정규시즌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담은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를 통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를 kt 위즈의 홈경기에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선수단에 좋은 기운을 전하고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힘껏 공을 던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구 시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는 4연승을 이어가며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5’까지 줄였다. 박소담에게는 첫 시구지만 kt에는 시즌 막판 선두 경쟁을 이어가는 홈경기인 셈이다. 배우의 야구장 나들이는 경기 전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던 배우가 스포츠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다시 스크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