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단체 GSMA가 MWC26 상하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국제 대회를 처음 선보이며, AI와 로보틱스 기술 경쟁의 새로운 시험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승부차기 챌린지’는 전 세계 로보틱스 팀들이 참가해 승부차기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판단과 정밀한 모션 제어,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 기술이 결합된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을 실제 시스템 수준에서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AI가 단순한 데이터 처리 단계를 넘어, 물리적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해석된다. MWC 상하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넥티비티 행사로, 매년 글로벌 기업과 기술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산업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로보틱스를 포함해 모바일 AI, 스마트 디바이스, 미래 네트워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융합이 강조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하드웨어, 스마트 글라스, 차량 연동 기술
제이앤엠뉴스 | 방송인 김신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합류하며 프로그램 변화 흐름 속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아는 형님’은 2021년 10월 기존 멤버 체제에 이진호가 합류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구성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2024년 10월 이진호가 불법 도박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은 고정 멤버 중심에서 ‘일일 형님’ 체제로 전환되는 변화를 겪었다. 이후 조나단, 미미미누, 장우영, 장성규, 김환 등이 순환 출연하며 빈자리를 채워왔지만, 고정 멤버 체제로의 복귀 여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신영의 합류는 단순한 게스트 출연을 넘어, 프로그램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점으로 해석된다. 특히 김신영은 지난 2월 ‘입으로 먹고살고’ 특집에서 특유의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단발성 출연을 넘어, 고정 멤버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최근 녹화에도 연이어 참여하며 출연 비중을 이어가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일회성 출연이 아닌 반복적인 참여는 프로그램 내 역할 확대 가능성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제작
제이앤엠뉴스 |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 영화가 4년 만에 다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가상의 항구 마을에서 정체불명의 존재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엄태구를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글로벌 배우들이 참여했으며, 5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다.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도가 높다. 이번 경쟁 부문 진출은 단순한 초청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한국 영화가 최근 몇 년간 칸 경쟁 부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중심 무대로 복귀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나홍진 감독은 그간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통해 칸과 인연을 이어왔지만, 경쟁 부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르 영화 중심의 연출 스타일을 유지해온 감독이 경쟁 부문에 입성했다는 점 역시, 장르 영화에 대한 국제적 평가 변화로도 해석된다. 한편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감염과 진화를 소재로 한 좀
제이앤엠뉴스 | 배우 한소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과 소통 방식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7일 “forever you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플로펄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한 한소희와, 모델 홍태준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 대비되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은 또 다른 시각적 매력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AI와의 대화 내용 역시 관심을 모았다. 한소희가 팬덤을 의미하는 ‘소사모’에 대해 묻고, AI와 가볍게 주고받은 대화는 유쾌한 흐름 속에서도 팬과의 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특히 “우리 사이에 끼지 마”라는 표현과 AI의 반응이 이어지는 과정은 단순한 장난처럼 보이면서도, 팬과의 관계를 일정 부분 구분하려는 태도로도 읽힌다. 이는 과거와 달리, 스타와 팬 사이의 거리를 보다 명확하게 설정하는 최근 흐름과 맞닿아 있다. 한소희는 지난해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여러 추측과 논란 속에서 직접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이후 블로그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갔다
제이앤엠뉴스 |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겨냥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며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딥페이크,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불법 음란 합성물의 제작·유포·소지 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한 온라인 괴롭힘을 넘어, 성적 모욕과 명예훼손을 동반한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딥페이크 기술의 정교함이 높아지면서 실제 인물로 오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 역시 문제로 지적된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훼손을 넘어 아티스트의 사회적 신뢰와 활동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는 설명이다. SM 측은 현재까지 관련 증거 수집과 고소장 제출 등 수사기관과의 협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재판부에도 엄벌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딥페이크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피의자가 검거됐으며, 총 12명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된 상태다. 또한 해외 SNS 플랫폼을 통해 불법 합성
제이앤엠뉴스 |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가 첫 방송을 통해 출연진들의 동거 생활 시작을 공개하며, 새로운 형태의 관계와 삶의 방식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동거 관찰 예능을 넘어,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오랜 시간 혼자 살아온 출연진들이 ‘함께 사는 삶’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 입주자로 등장한 장근석은 넓은 공용 공간과 생활 환경을 둘러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함께 생활하게 될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을 언급하며, 새로운 관계 형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어 장근석은 독신으로 살아온 이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아직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고, 개인적인 삶을 더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주변의 변화 속에서 ‘함께 시간을 나눌 사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는 점을 털어놓았다. 또 다른 출연자인 장도연 역시 오랜 1인 생활 속에서 느낀 감정을 전했다. 특히 아플 때 혼자 있는 상황에 대한 경험을 언급하며, 관계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예능적 설정을 넘어,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성만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성만원 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시설 내 작업장을 둘러보며 직업훈련 교사와 관계자, 장애인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장에서 시장은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제작 과정에 참여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업재활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성만원은 2013년 3월 문을 열었으며,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재활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15명의 장애인 근로자와 8명의 직업훈련생이 LED 조명, 폐쇄회로(CC)TV,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성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 재정이 점차 나아지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는 이탈리아 피렌체시와의 우호결연 2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10일 전주시청에서는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전주문화재단과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피렌체 우호결연 20주년 기념 교류 확대 추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문화, 공예,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주와 피렌체는 2007년 우호결연을 맺은 이후 국제수공예박람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피렌체시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도심을 보유한 세계적 문화도시다. 간담회에서는 국제 수공예박람회 참석, 양 도시 예술가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정책교류회 정례화, 공예·음식·영화 분야 민간 교류 확대, 문화유산 복원 협력, 지속가능 관광정책 공유 및 공동 관광브랜드 개발, 전주-피렌체 트래블 라운지 운영 등 구체적인 사업들이 논의됐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피렌체와의 교류는 전주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자매도시로의 관계 격상과 실질적인 협력사업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이 10일 오후 청주하이텍고등학교에서 교사들과 함께 교육감이 참석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저경력 교사를 비롯해 생활지도와 산학협력 담당 교사 등 다양한 역할의 교원들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학부모 민원에 대한 부담, 정서 및 행동 위기 학생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특성화고 교육과 관련해 산업현장 실습 수업에서의 안전 관리, 기초학력 부족 학생 지도, 수업 방해 학생 생활지도, 학생별 맞춤형 지도 필요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권 침해 이후 회복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심리적 안정"이라며 치유·회복 프로그램인 '마음 클리닉'의 확대를 언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제65회 전남도체육대회가 막을 올리며 4일간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약 7천 명의 선수단이 모여 2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 슬로건은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로 정해졌다. 개막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순호 구례군수,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알리와 안성훈이 무대에 올랐고, 불꽃쇼가 이어져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 후 개회선언, 기념사,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서로 진행됐다. 성화 점화는 구례 출신 전 축구 국가대표 현영민 선수가 맡았다. 구례군 일원에서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남체전은 도민의 화합과 지역 스포츠 발전, 그리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전남체전은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 속에 도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면서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 돼왔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삶에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