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대문구는 관내 9개 대학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행복캠퍼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9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올해 초 진행된 사업 공모에는 9개 대학이 총 61개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심사를 통해 25개 과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재테크, 문화예술, 건강, 심리학 등 일상과 밀접한 일반 분야와 더불어 학점 이수, 자격증 취득, 취·창업 연계 등 심화 과정까지 포함해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각 대학별로 운영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인공지능시대 철학적으로 해석하기' 등 2개, 경기대학교는 '이미지 생성 AI로 나도 작가 된다' 등 2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액티브 시니어모델 행복 워킹 클래스', 명지대학교는 'AI 기반 부동산 자산관리 아카데미' 등 5개, 명지전문대학은 '미용·
제이앤엠뉴스 | 오태완 의령군수가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일상적 걱정을 줄이기 위한 '민생안심 3책' 정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의령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군수는 최근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의령군이 '어제 걱정' 항목에서 경남 18개 시군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수치가 행정이 군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오 군수는 이러한 결과의 배경으로 교통, 생활,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안심 3책' 정책을 강조했다. 이 정책에는 버스완전공영제, 민생현장기동대, 장례지원비 지원사업이 포함된다. 버스완전공영제는 지난달 27일 출범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의령 빵빵버스'는 요금 없이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이나 수도꼭지 등 소규모 생활 수리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민들 사이에서 '효자대행서비스'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경로당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어르신 생활공간 관리도 강화한다. 장례지원비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의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이 사망할 경우, 연고자에게 장례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
제이앤엠뉴스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9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윤덕 장관과 면담을 갖고, 김제 구공항부지에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김제시는 25년간 방치된 구공항 예정부지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전환해 국가 경쟁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건의를 진행했다. 해당 부지는 공항계획이 폐지된 이후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국유지로 남아 있었다. 시는 이 부지를 지능형 AI 농업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과학기술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해 미래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삼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사업은 구 김제공항부지를 포함해 약 80만평 규모로 추진되며, 5년간 5,87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유치 산업으로는 지능형 농업로봇 제조업이 포함된다. 정성주 시장은 면담에서 구공항부지 일부의 우선 매각 협조도 요청했다. 김제시는 기존 산업 인프라와 교통망이 우수한 이 부지에 고소작업 건설로봇 실증센터,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센터, 건설기계 다각화 연구센터, 종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연구와 실증이 집적된 산업 고도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공항부지 일부의 신속한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축산물 위생교육 이수율과 연간 생산실적 보고율 모두 100%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을 기준으로 동구 내 62개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구의 이수율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았으며, 전국 평균인 57.86%를 크게 상회했다. 동구는 기존의 독촉 공문 발송 방식에서 벗어나, 담당 공무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전산 입력을 1:1로 지원하는 현장 행정을 도입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구청에서 직접 교육 이수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차량 지원(Door-to-Door)' 서비스도 운영했다. 이러한 조치로 동구 내 모든 업소가 기한 내 위생교육을 이수하고 생산실적 보고를 완료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부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보다 소상공인들이 법정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본질"이라며, 이번 성과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이 교육부가 주관한 단계평가에서 전국 참여 사업단 중 최고 등급인 A(우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연구 성과, 인력 양성, 연구소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G-램프 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은 분자과학을 중심으로 한 융합연구, 신진 연구자 육성 프로그램,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학, 생명과학, 수학물리, 지질과학, 나노신소재공학 등 여러 학문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융합연구 모델이 평가단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분자제어연구소 소속 박사후연구원들의 활발한 연구 참여와 체계적인 인력 양성 시스템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했다. G-램프(LAMP)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기초과학 지원사업으로, 대학 내 연구소 중심의 기초과학 연구 생태계 강화와 신진 연구자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에는 화학과 김윤희 교수(부단장 및 중점테마연구소장), 생명과학부 강양제, 권문혁, 권순경, 권은주, 김상희, 박수진 교수, 화학과 권승용 교수, 지질과학과 김효임 교수, 수학물리학부 박경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주최하는 옥정호 벚꽃축제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임실군은 이번 축제를 벚꽃이 절정에 이를 시기에 맞춰 준비했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와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에는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2월 말 재개장 이후 첫 주말에만 3,900여 명이 방문했고, 현재까지 6,55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임실군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등 봄꽃 3만 1천여 본을 심었으며, 꽃볼 40개와 초화박스 400개도 주요 동선에 배치해 봄 경관을 조성했다. 봄꽃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보온작업과 관수시설 점검 등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옥정호 출렁다리 개장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임실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45만 명이 방문했다. 임실군은 장미원, 산수유원 조성, 생태연못 주변 식재 등 공원 보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이 지역 주민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법률홈닥터 찾아가는 법률상담'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법률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정보 부족이나 경제적 이유로 법률 서비스를 받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와 북구청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 및 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생활 법률 문제를 다루며, 소송 대리와 같은 재판 업무는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다. 상담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북구 내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상담 일정과 장소에 대한 문의는 북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 사업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법률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이 관내 굴 양식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의혹에 대해 현장 점검과 관리체계 개선에 나섰다. 군은 임금 체불, 부당 공제, 숙소 환경 미흡, 사생활 침해 등 다양한 문제 제기에 따라 계절근로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역 산업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임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한 숙소 제공 등 현장 관리의 엄격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간부회의 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역 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언급하며, "인권침해와 임금, 숙소 문제 등 기본적인 권익이 현장에서 철저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제가 확인되면 누구든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조치하고, 제도에 허점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뿌리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 군수는 잘못된 관행을 덮지 않고 현장 점검을 통해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흥군은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법령 준수와 인권 보호, 투명한 프로그램 운영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받았다. 이 서약서에는 적정 주거환경 조성, 산재보험 가입, 임금의 근로자 계좌 직접 입금 등 8가지 준수
뉴욕, 2026년 3월 10일 -- 미국의 필수 인프라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선도적 투자사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가 3월 9일, 캘리포니아 기반의 단거리 철도 플랫폼인 시에라 레일로드 컴퍼니(Sierra Railroad Company, 이하 '시에라')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시에라는 화물 철도, 입환, 보관, 환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산업, 농업 및 에너지 공급망 전반에 걸친 다양한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리지우드의 투자와 동시에 시에라는 자사의 철도 네트워크를 따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산물 환적 시설 소유 및 운영업체인 센트럴 밸리 애그 트랜스포트(Central Valley Ag Transport, 이하 'CVAT')를 인수한다. 시에라의 운영 자회사에는 화물 철도 사업을 소유 및 운영하며 캘리포니아 전역 약 130마일 구간에서 입환, 보관 및 환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에라 노던 레일웨이(Sierra Northern Railway, 이하 '시에라 노던')가 포함된다. 시에라 노던의 네트워크는 핵심 낙농 및 농업 지역, 서해안 주요 항만, 산업
제이앤엠뉴스 | 증평군이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간, 군, 경찰, 소방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재영 증평군수가 의장으로 주재했으며, 조윤성 군의장, 주광림 제2161부대2대대장, 이병준 괴산경찰서장, 손덕주 증평소방서장 등 20여 명의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과 통합방위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남북 관계 속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