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 서초구, 늘봄카페 인재개발원점 개소식 개최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 14호점 운영 시작
전성수 구청장, 장애인 근로자 응원 행사 진행
카페, 지역사회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 기대

 

제이앤엠뉴스 | 서초구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서울시인재개발원 내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을 새롭게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정진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송호재 서울시인재개발원장, 정영수 한우리보호작업장 원장 등 관계자와 근로자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 4명에게 '꿈의 명찰'이 전달됐고, 테이프 커팅과 커피 시음회가 이어졌다. 내빈들은 직접 명찰을 달아주며 근로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이번 매장은 서초구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카페 '늘봄'의 14번째 지점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공간 사용과 수익을 허가했으며, 서초구립 한우리보호작업장이 운영을 맡는다.

 

카페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서울시인재개발원 직원,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을 직접 제공한다. 이들은 주 5일, 하루 4~6시간씩 근무한다.

 

서초구는 단순 고용을 넘어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서비스 역량과 직업 적응력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내 소통, 장애 인식 개선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늘봄카페 14호점이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이용자에게는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과 고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