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개기월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누리천문대에서는 구름이 잠시 끼었으나, 이후 하늘이 맑아지면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졌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시민들이 또렷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행사에는 천문학 작가 김지현 씨의 강연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200mm 주망원경을 통해 목성 관측과 겨울철 별자리 찾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현장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달의 변화를 관찰했다. 하 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별과 우주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강봉석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많은 시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누리천문대를 찾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누리천문대는 지역 내 천문 과학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관측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