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지하철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절차 촉구"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 촉구
김포시 교통난 심각, 혼잡도 200% 초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교통 대책 필수

 

제이앤엠뉴스 | 김병수 김포시장이 4일 국회를 방문해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와 신속한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날 엄태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김포시민 5만 명이 동의한 국회국민동의청원이 국토위로 공식 회부된 배경을 설명하며, 5호선 연장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가 200%를 넘는 등 김포시가 겪고 있는 극심한 교통난을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김포시가 수도권 인접 대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 지하철 직결 노선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매일 아침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향후 11만 명 이상이 입주할 예정인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과 관련해,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엄태영 소위원장은 김포시의 교통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김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국회 차원에서 청원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5,500억원 시 예산 전격 투입선언에 이어 국회 청원 회부까지 이어진 과정이 5호선 예타조사 신속한 통과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김포 시민의 숙원이 신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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