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해빙기 맞아 대형 굴착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이동환 시장, 건설현장 방문해 점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높아지는 시기
고양시, 맞춤형 안전대책 지속 추진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 굴착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지난 4일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풍동 2지구 3블럭 1단지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계절별로 취약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 붕괴, 흙막이 전도, 옹벽 균열, 지반침하 등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대형 굴착이 이뤄지는 공사장에서는 미세한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

 

이번 점검에서는 흙막이 구조물의 변형과 균열, 전도 위험, 굴착 사면의 기울기 적정성, 개구부 덮개와 안전난간 설치 상태, 타워 크레인 및 건설기계 지지기반의 안정성 등이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이동환 시장은 "해빙기에는 방심이 곧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은 균열이나 미세한 지반 변화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끝나면 시민들이 오랜 기간 생활할 공간이 되는 만큼,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공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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