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5일 영동군을 방문해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초강절벽 일대에 추진 중인 초강천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찾아, 사계절 체험형 레저단지 조성 현황과 주요 시설 부지를 점검했다. 이 사업은 2022년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 330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김 지사는 점심 배식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전달하고,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복지 수요를 청취했다. 이어 알천터 스마트팜 현장에서는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영농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여성단체 및 돌봄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양육환경과 돌봄서비스 운영 실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동군의회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2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으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진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동정리 제1공영주차장 조성, 초강(용암리) 준설 및 수목 제거사업, 용산면 용문중학교 체육관 개보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한 도정 반영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2026년 도정 운영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충북도의 주요 정책이 소개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영동의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가 끝까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