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7년 국·도비 2,900억 목표…2차 보고회서 104개 사업 논의

2차 보고회에서 104개 사업에 대한 논의 진행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지역 발전 프로젝트 발굴
군수,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 강조하며 책임감 촉구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이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차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고성군은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한 데 이어, 2027년에는 2,9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열린 1차 보고회에서는 군민 체감형 사업과 자연재해 예방 등 98건, 2,625억 원 규모의 사업이 논의됐으며, 이 중 신규 사업 29건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각 사업별 확보 전략 및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다뤄졌다.

 

3월 9일 진행된 2차 보고회에서는 20개 부서가 제출한 104개 사업(2,664억 원)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발굴된 10개 신규 사업에 대한 집중 논의와 함께,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사업 발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신규 사업에는 지능형 영상분석을 활용한 마을방범 인프라 구축, 봉림농어촌마을 하수처리시설 증설, 가축분뇨처리지원(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생활밀착형숲(소읍지역) 조성, 농어촌쓰레기 수거지원, 가리비 껍데기 친환경 처리 지원, 고성 송학동 고분군 배수로 정비,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방지시설 설치, 주택 난방 전기화 지원,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현황조사 등이 포함됐다.

 

간부회의에서 고성군수는 국·도비 확보가 단순한 예산 증대가 아니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모든 공직자에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것을 당부했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에 발굴한 국고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지속적으로 부처 방문과 설명을 이어가고,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중앙부처 및 경남도 정책과 연계한 추가 사업 발굴을 통해 예산 확보 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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