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진 중인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사업은 계양경기장 인근 제척 부지 약 7만 7천㎡에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축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꽃길, 맨발걷기길 등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어린이 물놀이터 등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시설도 포함된다.
계양구는 지난해 7월 인천시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입지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규모 체육시설이 개발제한구역에 들어서는 만큼 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대규모 시설이 입지하는 만큼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개발제한구역 활용의 적합성과 주민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어서 협의 절차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꽃마루 체육단지를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