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울산 북구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이 11일 구청장실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는 안실련이 교육기관에 강사를 파견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안실련은 경로당, 장애인보호시설, 유치원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에는 교통사고, 화재, 태풍 등 재난 대응법과 함께 낙상, 놀이터, 물놀이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이 포함된다.
북구는 지난해 관내 69개 안전취약계층 시설에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6개 전 분야에서 1·2등급을 받아 전국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북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안전취약계층의 자율적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해 계층 간 안전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