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365 군민소통광장’ 500호 돌파…7년 만의 기록

소통광장, 원스톱 피드백 시스템으로 호평
어린이 참여로 생활 불편 사항 제안 증가
부안군, 군민 의견 반영한 적극행정 지속 추진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이 군민 소통 플랫폼인 ‘365 군민소통광장’에서 게시글 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65 군민소통광장’은 2019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해, 다양한 제안과 민원을 한 곳에서 접수하고 처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접수된 의견이 해당 부서로 즉시 전달되고, 검토와 답변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원스톱 피드백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순 답변에 그치지 않고, 처리 결과에 대한 사후 점검도 이뤄진다.

 

군민들은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출해 왔으며, 이러한 제안들은 군정의 적극행정 과제로 반영되어 왔다. 특히 500번째 게시글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부안동초등학교 4학년 4반 학생들이 ‘살기 좋은 부안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제안하는 등 미래 세대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학생들은 부안예술회관 회전교차로의 현수막 정비, 해뜰마루 지방정원 놀이터 및 한솔프라자 인근 가로등 설치 등을 요청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린이들의 제안이 접수된 후 현장 확인과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관련 부서는 현수막 정비를 완료하고, 가로등 설치도 적극 검토했으며, 학생들에게 맞춘 답변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부안’에 소통광장 링크를 수록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실제 행정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권익현 군수는 “소통광장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게시글 500호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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