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가 지난 16일 대곶면 대명항에 위치한 새 수산물직판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신축 직판장으로 이전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운영 실태와 영업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직판장 내부와 판매 환경을 둘러보며 어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전 후 발생한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매 활동과 방문객의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같은 날 대명항에서는 김포어촌계(계장 김동형)가 주관하는 '대명항 풍어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어촌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당산제를 시작으로 치성제, 대동굿, 풍물놀이, 배연신굿 등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이수자인 김혜경 만신이 의식을 이끌었다.
김병수 시장은 "신축 수산물직판장이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 되고,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편리한 수산물 구매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명항은 대곶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서해안 어항으로, 봄철 꽃게와 주꾸미, 가을철 젓새우 등 계절별 수산물로 유명하다. 2024년 국가어항 대상항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9억 원이 기본설계비로 확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