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봄철 맞아 어린이놀이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노후 시설 및 이용객 많은 곳 중점 점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 즉시 시정 조치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지속

 

제이앤엠뉴스 | 울산 북구는 봄철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봉제5어린이공원, 중산 일동미라주 2단지, 멘토자연어린이집 등 노후되었거나 이용자가 많은 시설이 표본으로 선정됐다. 점검 항목에는 놀이기구의 구조적 안전성, 연결 부위의 고정 상태, 부식 및 균열 여부, 바닥재의 마모 상태, 안전표지 부착 여부 등이 포함됐다. 계절 변화에 따른 시설물 변형 가능성과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 상태도 함께 확인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화봉제5어린이공원은 울산시와 북구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관리 주체에게 개선을 요청하고 조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날이 풀리며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방적 차원의 점검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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