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생 직무실습, 올해 15개 협력대학 31일까지 모집

실습 기업에 월 150만 원 지원금 지급
협력대학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필수
참여 학생은 학점 인정 및 추가 지원금 제공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사업에 참여할 협력대학 15곳을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월 1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협력대학에는 학생 관리 수당으로 월 15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해부터는 학점 이수형 현장실습이 확대되어 기존 일 경험 사업과 차별화됐다.

 

협력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전국 4년제 및 전문대학 중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경기도 소재 대학뿐 아니라, 경기도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 재학 중인 타 지역 대학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학의 약 70%인 10곳은 도내 대학이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9일 오후 2시 남부사업본부에서 대학 설명회를 열어 사업 운영 방식과 세부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협력대학이 선정된 후에는 대학별 공모와 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실습 기간 동안 학점을 인정받으며, 기업에서 직무 실습을 수행한다. 급여는 최저임금(약 215만 원) 이상이며, 수료 시 계절제는 20만 원, 학기제는 4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2개월 과정 63명,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 60명 등 총 123명이다.

 

실습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이어야 하며, 기업 내 멘토 배치가 필수다. 지도교수는 2개월마다 기업을 방문해 실습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이 전공과 무관한 단순 업무를 맡지 않도록 관리한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드림링크 직무실습에는 98개 대학과 998개 기업이 참여했고, 1,823명의 대학생이 실습을 경험했다. 지난해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대학은 평균 93.46점, 기업은 89.93점, 학생은 90.01점으로 전체 평균 91점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대학생이 졸업 전에 학점과 실무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