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최근 유류 가격이 크게 오르자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3월 현재 유류 가격이 지난 2월 말과 비교해 크게 상승함에 따라 3월 31일까지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 경유와 등유 가격이 각각 20%, 21.3% 상승해 농업인과 운수업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점검은 기업에너지팀이 주도하며, 가격이 급등한 일부 주유소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에는 정부가 정한 석유 최고가격제 상한액 준수, 가격 미표기 및 허위 표기, 가짜 석유 제조·판매 및 불법 유통,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가 포함된다.
임실군은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유가 급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불법 유통 행위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유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