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사진제공= 스튜디오S, 몽작소](/data/photos/portnews/202603/20260325095153-38268.jpg)
제이앤엠뉴스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말 드라마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에 코미디와 인간미를 결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출은 신중훈, 극본은 김가영과 강철규가 맡았으며, 스튜디오S와 몽작소가 제작을 담당했다. 4회 방송에서는 수도권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첫 방송의 5.6%와 비교해 약 두 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올랐고, 2049 시청률 역시 3.34%로 토요일 전체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3월 24일 기준)와 3월 3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주연 유연석은 극 중 신이랑 역을 맡아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이랑이 귀신에 빙의될 때마다 조폭, 아이돌 연습생 등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유연석의 연기는 매회 화제가 되는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신이랑과 윤봉수(전석호), 마태오 신부(정승길)로 구성된 '신이랑즈'의 호흡도 극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 윤봉수는 귀신의 존재를 인정한 뒤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고, 무속인 출신인 마태오 신부는 귀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노래에 반응하는 등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는 웃음뿐 아니라 미스터리 요소도 강조한다. 신이랑이 귀신을 보게 된 배경과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이 주요 서사로 전개된다. 최근 방송에서는 신이랑의 어머니 박경화(김미경)가 남편의 죽음을 풀기 위해 찾았던 무당집이 현재 아들의 사무실임을 알게 되어 자책했고, 마태오 신부는 신이랑이 귀신을 보게 된 계기가 된 사라진 향로와 박수무당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 두 요소는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복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4회 엔딩에서는 신이랑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습격을 당해 사망한 남성 귀신(윤나무)에게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하며, 억울한 사연을 가진 귀신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