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정신 달리다…창원서 1만명 참가 마라톤대회 열려

10,000여 명이 참여한 화합의 장 마련
박완수 도지사, 대회 의미 강조하며 응원
다양한 부대행사로 축제 분위기 한층 고조

 

제이앤엠뉴스 |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33회 3·15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10,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열렸다.

 

이번 대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3·15 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코스를 완주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홍기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최재호 3·15마라톤준비위원회 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대회 준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사에서 "마산만을 달리며 봄을 느끼고 3·15 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빈들과 함께 출발 버튼을 누르며 대회 시작을 알리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해군군악대의 연주와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경상남도는 도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민주주의 정신 계승의 의미를 동시에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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