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산불 피해지서 식목일 행사 개최…150여 명 참여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산불로 큰 피해 입어
150여 명 참석, 나무 심으며 환경 보전 의식 고취
임종식 교육감, 생태환경 교육 지속 추진 의지 밝혀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이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산불 피해 지역에서 식목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하초등학교 소관 공유재산인 신덕리 53-2번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 지역은 2025년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피해를 입은 곳이다. 경북교육청은 산불 흔적이 남은 현장을 복구하고 환경 회복에 대한 교육 가족의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해당 장소를 행사장으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본청 직원, 안동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안동도서관 관계자 등 136명과 임하초등학교 교직원 5명, 학생 9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피해지에 적합한 나무를 심으며 숲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식목 활동에 참여해 산불의 위험성을 체감하고, 자신들이 심은 나무가 자라나는 과정을 통해 생태 전환 교육을 경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산불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일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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