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는 10일 계양경찰서와 소방·경찰 공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소방과 경찰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건·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방 측에서 119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과 경찰 측에서는 범죄예방대응과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소방서·경찰서 공동협의체 구성 ▲긴급신고 대응 시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상호 연락망 구축 ▲협조체계 강화 및 정기적 회의 추진 방안 논의 등이다. 이동훈 119재난대응과장은 “현장에서는 소방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은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관내 3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도군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350여 명의 경로당 회장과 총무,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강사는 경상북도청도군광역지원센터장인 김월선 강사가 맡아, 경로당 회계 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친다. 교육 내용으로는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절차와 정산 방법에 대한 실무 중심 안내와 함께, 실제 감사 시 지적된 사례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등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운영 현장에서 겪는 회계 업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제도적 취지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일정은 첫째 날인 6월 10일에는 오전 10시 30분에 운문면과 금천면 경로당 관계자들이 금빛센터 1층에서 교육을 받으며, 오후 2시에는 매전면 경로당이 매전면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새롭게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 대통합과 더불어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이만규 의장은 10일 열린 제31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를 존중하고,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 다짐이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일관된 철학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부터 균형발전의 의지를 가지고 대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한 만큼 선거기간 강조해 온 공약과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원과 뒷받침을 부탁했다. 특히, 지금까지 공들여 진행되어 온 TK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는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간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일이 없이 일관되게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만규 의장은 “공정한 지역발전 사업 추진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정부’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면서 “시의회 또한 정부
제이앤엠뉴스 | 중구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연륙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구의회는 제3연륙교 건설에 투입된 약 7천억 원 중 약 6,200억 원이 영종·청라 주민들의 분양가에 이미 포함되어 납부됐으며, 나머지 1천억 원 또한 인천시 재정으로 충당된 점을 강조하며, 이는 사실상 국민이 건설비를 선납한 순수한 공공 재정 사업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공공도로인 제3연륙교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 과금이자 공공재의 사유화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제3연륙교 개통으로 인한 기존 민자도로 손실보전금 부담을 인천시에 전가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민자사업자와의 계약 책임이 중앙정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담을 지방정부와 주민에게 떠넘기는 부당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법'에 따라 공항 연계 도로의 관리·운영 권한을 가지고 있고, 연간 5,000억 원에 달하는 배당 수익을 통해 제3연륙교를 인수·운영할 충분한 재정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인천공항공사의 인수는 국토부와
베이징 2025년 6월 10일 -- 2025년 6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IMCAS 아시아(IMCAS Asia)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세계 최고의 메디컬 에스테틱 행사 중 하나인 IMCAS 아시아는 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최신 발전상과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윙덤®(Wingderm®)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의료 미용 솔루션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성장하는 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집중 아시아 시장은 중국, 일본, 한국과 같은 이미 성숙한 경제국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포함하고 있어, 글로벌 의료 미용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MCAS 아시아는 지식 공유의 장일뿐만 아니라, 윙덤®이 실무자의 관점을 더 잘 이해하고 시장 동향에 발맞춰 제품 업그레이드와 전략적 확장을 꾀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술과 신뢰의 만남 : 혁신을 통한 동반 성장 추진IMCAS 아시아에서 윙덤®은 비침습적 약물 전달 기기인 Mesoskin, 빠르고 편안한 레이저 제모를 위한 Lasermach, 1550nm 비박피
제이앤엠뉴스 | 상주영천고속도로는 2025년 5월 28일 평호터널(상주방향 36.2km지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실시되며,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실제 사고 유형에 기반한 맞춤형 훈련이 집중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차량 다중추돌과 화재 상황을 동시에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으로 고속도로 터널 내 유조차 기름유출과 전기자동차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대응,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및 재난관리자원 응원을 요청하는 등의 통합연계 종합훈련으로,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하여 군위군 안전관리과, 경찰서, 대구강북소방서 군위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실제 사고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나리오 아래 각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훈련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강북소방서 지휘 하에 긴급상황 초기대응, 교통통제 및 우회차로 유도, 환자이송 및 구조활동, 사고수습 및 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통신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의회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조례안 심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시정 질문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11일과 13일 양일간 「의왕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의왕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함께 집행부 제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주요 사업의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 의왕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의 적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의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제1차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의회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가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 벌써 1년이 다가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함께 의원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의 행복과 남양주시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이 끊임없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결산심사에 있어서 지난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결산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
제이앤엠뉴스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10일 개의하는 안양시의회 제303회 정례회에 '안양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인공지능산업의 성장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인공지능산업을 안양시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인공지능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인공지능위원회 설치, 인공지능사업자 지원,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기술 도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제2기(2025~2029) 안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에 따르면, 안양시의 도시 비전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도시”라며 “안양산업진흥원도 자체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AI 특화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그간 이를 뒷받침할 조례가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해 AI 관련 특허 출원이 도내 5위에 해당하며, 관내 1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산업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5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당초 9월 1일로 예정됐던 화성바른초등학교와 현민초등학교의 개교 일정을 8월 18일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동탄 신도시 등 화성 지역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시기와 기존 학사 일정이 맞지 않아 발생됐던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신도시 내 초등학교 전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방학 중 이사를 완료하고도 학사 일정의 차이로 기존 학교에 다니는 불편함 또는 체험학습을 활용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 의원은 “신도시의 급증하는 학생 수요에 맞춰 행정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하며, “개교일이 앞당겨짐에 따라 학사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불편 사항을 살펴보며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