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중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중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인천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동대응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훈련은 인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생물테러 대응 체계와 초동 조치에 관한 이론 교육 및 현장 사례 소개 ▲보건 요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중부소방서는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방법을, 중구보건소는 다중탐지키트 검사와 검체 포장·이송 절차에 대해 교육했다. 중부경찰서는 테러 발생 시 대응 체계와 초동조치팀 협력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국립인천공항검역소가 공유한 ‘인천공항 생물테러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대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인천공항이 위치한 중구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생물테러에 대한 선제적 대응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중구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영종복합문화센터와 영종국민체육센터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한 전국 합동 사업의 하나다. 특히 중구보건소가 직접 지역 주민의 곁으로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평소 보건소 위치나 기능을 잘 몰랐던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까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안내 ▲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 개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무엇보다 캠페인 기간 내 검사자가 100여 명에 달하는 등 심뇌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 주민은 “보건소가 직접 나와 검사와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중구보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9월 24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의 일환으로 군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영양, 정신건강, 치매, 모자보건, 국가암검진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 파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여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여 현장 참여율이 높았으며, 각 건강증진 분야별 부스에서 생활습관 개선 방법과 예방 정보를 적극 안내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정확한 혈압과 혈당 확인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 여러분께서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서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맞이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학부모회와 보건소 건강증진팀·정신보건팀이 함께 참여해 금연·절주·걷기운동, 정신건강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금연 다짐나무’를 꾸미며 흡연의 유해성을 되새겼고,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보를 리플릿을 통해 안내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열린 ‘모두가족축제’에서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임신부 체험과 태아 모형 전시, 아기 돌보기 체험, 출산 준비 전문가의 건강 상담, 아빠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모자보건 상담, 여성·어린이 건강증진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아기 돌보기 체험과 임신 6~7개월 차 임신부 체험복 착용을 통해 임산부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며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제이앤엠뉴스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봉화소방서 대강당에서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방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정신 및 자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소방공무원들은 일선에서 개입하기 때문에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정신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이번 청년고민상담소는 △내 마음 마주보기 △정신건강 퀴즈 풀기 △나만의 힐링타임 △도움 요청하기 등 4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소방서 직원은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해소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고민상담소가 관내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공공기관 및 청년들이 많이 근무하는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보건소가 가을철 증가하는 모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방역을 하고 있다. 올해 8월은 평년 8월보다 모기 지수가 9.2에서 10.2로 증가했다. 수원시보건소는 가을철 모기 활동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 공원, 하천, 공공녹지 등 모기 서식지를 차례로 방역한다. 또 정화조를 관리하고,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와 ‘원격모기감시장치 운영’ 등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모기가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가정에서는 방충망을 점검하고 기피제 사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가을 모기까지 꼼꼼히 잡을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보건소는 9월 24일 관내 사업장(올품)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과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쁜 업무 중에도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공중보건의사 박재현 강사가 맡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 △예방관리법 △생활 속 건강습관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와 더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홍보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병행하여 근로자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기혈관 숫자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강조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사업장 근로자들은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데, 이번 캠페인이 직장 내 건강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과 직장에서 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보건소는 9월 23일, 24일 양일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9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연․절주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아동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가정 내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또한, ▲공연 시작 전 집중 마술 공연 ▲인형탈을 이용한 퍼포먼스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뮤지컬식 공연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금연 홍보물품 제공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현재 흡연율은 전국 3.6%, 경북 3.9%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흡연 노출 환경이 여전히 넓어지고 있어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원주소방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초동대응요원의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및 초동 대응조치 교육 △다중 탐지 키트, 검체 포장·이송 시연 및 실습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등 교육 등 체험형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대응 방법과 협력체계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원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