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가 1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철강산업의 에너지 운영 현황과 전력 수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주전남 통합을 앞두고 철강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 규제 강화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포스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철 공정에서의 전력 사용 실태와 에너지 운영 방식, 앞으로의 에너지 확보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철강산업의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과 제철소의 에너지 운영 방식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포스코는 부생가스를 활용한 발전 등 현재 적용 중인 전력 생산 방식과 향후 에너지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강기정 시장은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산업 에너지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산업단지 에너지전환 정책 동향과 지역 산업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철산업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전기요금 할인만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소형모듈원전(SMR)과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16일 오전 도지사 주재로 실국본부장 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복합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내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도민 생활 지원금 검토를 포함한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실국본부장들에게 지시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도가 그동안 타 시도와 달리 지방채 발행을 억제해 전국 최저 수준의 채무 비율을 유지해왔음을 언급하며, "재정을 아껴온 이유는 지금처럼 민생이 한계 상황에 도달했을 때 도민들을 위해 쓰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 적자가구 비율이 25.0%로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을 지적했다. 그는 국민 4명 중 1명이 적자 가구에 해당하며, 지출의 절반 가까이가 생존 비용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민 생활 지원금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주말 동안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민심도 전달됐다. 박 도지사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농어민, 플랫폼 노동자(화물·택배)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1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치, 산업, 학계, 언론,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민관이 협력하는 플랫폼으로, 맞춤형 유치 전략 수립과 대정부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경상남도는 이날 지역특화산업 고도화와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창출을 양대 축으로 하는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전략에는 중소기업 진흥, 산업혁신(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친환경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 글로벌 문화관광 도약 등이 포함됐다. 또한, 경남의 산업 구조와 연계해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마사회 등 5개 기관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수도권에 인구와 산업이 과도하게 집중된 상황에서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이전과 같은 균형발전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진주 혁신도시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가 청년과 지역 주민이 협력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마을 복지에 환원하는 사회연대경제 현장을 방문했다. 3월 16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다누림협동조합을 찾아 청년들의 지역 정착 사례와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청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신세동 벽화마을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2020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사업성과를 인정받았다. 다누림협동조합은 사업 수익을 주민 일자리 창출, 마을 복지, 전통문화 보전 등에 재투자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방 운영, 월영장터 개최, 문화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장 방문 후 윤호중 장관은 청년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과 어려움을 들었다. 윤 장관은 "청년들이 마을에 깊이 뿌리내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마을을 발전시키는 모습이야말로 사회
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는 16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을 주제로 두 번째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7개 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관련한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는 당진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현황을 공유하고, 당진 철강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다음 달 최종 확정을 목표로 부처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투자 보조금 우대와 이차보전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이 제공되어 경영과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진 지역 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과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등 금융 안전망도 마련된다. 부곡지구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업단지로 전환되고, 철강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검토된다. 철강 관련 중소·중견기업에는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 보조금이 지원되며, 전기료 부담 완화를 위해 분산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서구가 대표 축제인 허준축제의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강서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허준축제는 약 18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의료와 건강, 문화를 아우르는 전국 단위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도 축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축제는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 6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들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첫날에는 서울식물원에서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허준런'이 마련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허준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식견과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며 "프로그램 구성부터 허준축제의 정체성, 편의시설까지 모든 사항을 세심히 챙겨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웨이하이, 중국 2026년 3월 16일 -- CRI 온라인(CRI Online)의 뉴스 보도: 최근 약 600명의 한국 관광객이 배를 타고 웨이하이에 도착했으며, 이는 올해 산동성에 도착한 최대 규모의 입국 관광단이다. 한국 관광객들은 천리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여정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몰입형 문화 체험을 통해 중한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일정 중 관광객들은 화샹청 신유 해양세계를 방문했고, 해양 과학 지식과 교동 어가 문화가 어우러진 전시를 통해 해양 도시로서의 웨이하이만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했다. 환취루에 올라 난간에 기댄 채 멀리 바라보니 웨이하이만의 도시 풍경과 류공도의 역사적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고, 이 도시의 깊은 역사와 현대적인 활력에 관광객들은 진심으로 감탄했다.
제이앤엠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자리로, 인도-태평양 지역 17개국의 정부 고위 관계자와 에너지, 인프라, 산업, 금융 분야 기업인들이 모였다. 첫날에는 비즈니스 포럼이, 둘째 날에는 장관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과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와 공급망 안정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이 지역에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소비국, 제조업 중심국이 집중되어 있어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와 기업 대표들은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투자 확대, 파트너십 증진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한국 정부의 중동 정세 대응 방안을 소개하며, 원유와 핵심광물 수송로의 불안정,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취약한 공급망, AI 및 첨단 제조산업 성장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 가지 주요 도전 과제를 언급했다. 김 장관은 다양한 에너지원 활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하나은행이 제주로 이전하는 기업의 정착을 돕기 위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11일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제주금융센터지점 내 유휴 공간을 제주로 이전하거나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공간은 기업 상담, 미팅, 임시 사무공간, 투자설명회(IR)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제주 이전 및 유치 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연계, 투자환경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 기업 금융상품 안내와 함께 경영, 세무,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비금융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는 에너지·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지원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함께 마련해 기업이 제주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패밀리봉사단’의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패밀리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조부모, 부모, 자녀가 모두 모여 봉사에 나선다. 올해는 16가족, 총 62명이 선발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 단체는 앞으로 매달 한 차례씩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함께, 플로깅(쓰담 달리기), 아나바다 바자회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대표는 "새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가족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며,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서로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온 패밀리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석유화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패밀리봉사단은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고 가족 간 유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