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도 친환경 도시농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지난 4월과 6월 ‘베란다 속 초록레시피’, ‘제로웨이스트 텃밭, 함께 자라는 지구’라는 주제로 두 차례 운영하여 도심 속에서 식물 및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오는 9월과 11월에도 각 계절별 주제를 선정하여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9월 도시농부 프로그램의 주제는 ‘자연을 닮은 향기, 나만의 허브정원 만들기’이며, 허브의 효능과 관리 방법, 수확 방법과 활용법에 대하여 배워보고 실습을 통해 나만의 허브정원을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하여 자각하고,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극단설립 1주년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극단이 진행한 사업들과 공연들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이나 개선 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계획됐다. 충북도립극단은 2023년 15년간 꾸준히 추진되어온 연극인들과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충북문화재단 내에 극단설립 TF팀을 개설하여 극단설립을 추진했으나, 2024년도 예산설립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충북도, 재단, 연극인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4년 4월 30일 추가경정예산을 통과(8억)했고, 이어서 지역대표예술단체에도 선정(4억)돼 12억의 예산으로 2024년 7월 1일에 정식으로 설립됐다. 10명의 시즌단원, 10명의 청년연수단원으로 시작하여, 2024년에는 총 4개 작품, 20회 공연, 6033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2년 연속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되면서 국비 8억을 지원받아 2025년에는 총 12개 작품 42회 공연을 계획했고, 8월 1일 현재 기준 32회 공연, 약 7000여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의 해녀정신을 품은 제주해녀상이 포항에 터를 잡으며, 해양문화 교류의 상징으로 우뚝 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제주–경북 해양문화협력 및 교류행사’의 첫 일정으로, 6일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제주해녀상 기증 제막식과 제주해녀 특별전시 개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 문화를 함께 나누고, 해양공동체 간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독도 수호에 앞장선 제주해녀들의 숨은 공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도 교육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장영미 제주해녀협회장, 성정희 경북해녀협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 해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제주와 경북 해녀들의 교류 퍼포먼스, 동백나무 기념식수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경북 해녀합창단은 제주출신 가수 혜은이의 ‘감수광’을 불러 양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6일 대전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을 방문하여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단체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작년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과 그 일원의 침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생태환경 보존과 시민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안경자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로 국지성 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홍수 위험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도안갑천지구뿐만 아니라 대전의 침수 취약 지역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2025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내 손으로 이어가는 찬란한 경기도 무형유산’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총 71개 종목의 무형유산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전승하기 위해 61명의 보유자, 23개 보유단체, 그리고 40명의 전승교육사가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생활 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사회적 수요가 감소하면서 무형유산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으며, 전수자 부족과 보유자의 고령화로 인한 전승 위기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2025 경기문화유산학교’를 기존의 강의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 스스로가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승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5 경기문화유산학교’에서는 ▲소목장(백골), ▲악기장(북메우기), ▲옥장, ▲옥로주, ▲경기검무, ▲승무·살풀이춤 등 총 6개 종목의 경기도 무형유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최근 공무원, 공무직 7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광주체력인증센터에 의뢰해 △기본검사 △심폐지구력·유연성·체력 측정 및 평가 △개별 상담 △운동 처방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제이앤엠뉴스 | 과천 스마트안과가 ‘나눔가게 39호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달부터 매달 10만 원을 지역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 재능,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과천시 원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병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제이앤엠뉴스 | 태백산, 하늘전망대 하늘탐방로. 오대산, 전나무숲길. 북한산, 송추계곡~울대습지길. 경주 남산, 삼릉숲길. 팔공산, 수태골 탐방로. 태안해안, 솔모랫길(해변길 4코스).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 숲길. [뉴스출처 : 환경부]
제이앤엠뉴스 | 내년 최저임금 확정·고시!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 시간당 1만 320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의령군민신문 양종철 대표가 5일 군청을 찾아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지역 언론사로 군민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군민신문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