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부터 3년 동안 특수학급을 총 84학급 늘릴 예정이다. 연간 28학급씩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침이다. 올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많은 39학급이 신설 또는 증설됐다. 이는 연간 증설 목표였던 28학급을 넘어서는 수치로,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2026학년도에는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이 736학급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정 배치와 학교 간 과밀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경우, 지난해에는 신설 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10학급이 새로 마련됐다. 고교 단계에서 특수교육 지원이 크게 강화된 셈이다. 사립학교 특수학급도 확대됐다. 2025학년도 14학급에서 2026학년도에는 19학급으로 늘었다. 이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사립 일반고와 특성화고를 포함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확충 기반이 마련됐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계획에 따른 확충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특수학급 증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든
제이앤엠뉴스 | 남해군과 사천시는 남해안 지역의 균형 발전과 미래 산업 및 관광 기반 혁신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6일 남해군청에서 만나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가 마련 중인 '제5차(2026~2035)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의 반영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남해군과 사천시는 현재의 도로 중심 교통체계만으로는 늘어나는 산업 물동량과 관광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사천우주항공선이 신설될 경우 우주항공청, 국가산업단지, 남해안 주요 관광지 등 핵심 거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해저터널 개통과 대규모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언급하며, "남해군은 대전~남해선 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해는 남부내륙을 관통하는 대전~남해선과 사천우주항공선이 연계될 때 지역의 관광, 경제, 산업이 함께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 교통망이 구축되면 남해와 사천, 남해안권 전체가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안전, 돌봄,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확대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그리고 양측 안건 소관 국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각 안건별 추진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부산시는 미래학교 모델을 위한 스마트(인공지능)학교 조성, 햇빛학교 RE100 기업 상생 프로젝트, 부산형 어린이 영어 교재 ‘English Waves’ 개발, 부산형 인공지능(AI) 교육 협력 체계 구축 등 4건의 안건을 제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추진과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선정 지원 등 2건을 상정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교육청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교육복지 및 돌봄 지원을 통해 학생과 가정의 부담을 줄여왔다. 2025년 협의 안건이었던
제이앤엠뉴스 | 고양문화원은 지난 5일 대강당에서 제12·13대 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과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김용규 제12대 원장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봉운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김용규 원장이 지난 4년 동안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으로서 고양특례시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봉운 신임 원장이 고양시의회 부의장과 제2부시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점을 언급하며, 그의 풍부한 경륜과 문화적 안목이 고양문화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문화원이 40여 년간 지역의 정신적 정체성을 지켜온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통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대적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이봉운 원장을 중심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봉운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공공성, 전문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문화원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6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최재형 보은군수와 지역 내 주요 인사, 군민, 적십자 회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는 보은군 풍물연합회의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한 철도 유치 퍼포먼스가 진행돼 지역 발전과 철도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바람을 모았다. 윷놀이대회에는 보은 지역 기관과 단체에서 6명씩 팀을 이뤄 총 68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통놀이를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는 참석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들이 함께 모여 전통놀이를 즐기며 서로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준비해 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 군민들이 함께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 외서면에 조성된 문화교실이 5일 오후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일환인 외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개관식 현장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지역 시의원, 그리고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해, 사업 추진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외서면 가곡리 일원에 마련된 이 시설에는 다목적홀, 창의교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섰으며,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상주시는 이번 문화교실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관식에서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이종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3월 6일 -- 3월 3일 원소절을 맞아 '고성 위로 솟구치는 용 • 취저우에 깃든 복(Dragon Soaring Over the Ancient City • Fortune Bestowed Upon Quzhou)'을 주제로 한 2026 원소절 용춤 공연 및 전시가 역사 도시 취저우에서 열렸다. 중국 동부 저장성 취저우시 전역에서 참가한 18개 용춤 공연단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된 다양한 전통 민속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지역 고유의 전통 명절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용의 눈에 점을 찍어 생명을 불어넣는 전통 의식인 점안식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역사적인 거리 일대를 행진하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각 공연단은 고성의 거리 곳곳을 돌며 관람객들을 위해 원소절을 기념하는 전통 용춤 공연을 펼쳤다. 퍼레이드 경로 곳곳에서는 난공 노인, 취저우 삼괴, 양경 거리 순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 캐릭터와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전통 공연도 함께 진행돼 지역 문화유산의 독특한 요소를 보여주었다. 옛 도시 곳곳에 인파가 모이며 역사적인 이 지구는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에 대응해 비상경제관리체계를 가동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국‧이란 갈등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즉각적인 대응책 마련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이에 따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으며, 도내 경제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구체적인 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경상북도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에너지 가격 상승, 해상 물류 불안, 환율 및 금융시장 변동 등 세 가지 주요 경제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의 약 20%와 LNG의 25%가 통과하는 주요 에너지 수송로로, 우리나라 원유의 약 70%, LNG의 약 30%가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및 물류 불안이 우려된다. 통계청 2022년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제조업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높아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클 수 있다. 경북 제조업의 연간 출하량은 120조 원, 수출 규모는 400~600억 달러에 이른다. 국제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2~0.3%포인트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경상북도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국제유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5일, 울산교육청은 집현실에서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부모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유아특수교육과장, 총무과장, 재정복지과장 등 부서장이 참여해 '직장인 부모 상담가' 역할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육아 경험, 변화하는 돌봄 환경, 일·가정 양립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와 성평등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OX 퀴즈도 실시됐다. 또한, 12일에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성인지 지도력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문제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담은 영상이 6일 교육청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은 '모두가 평등한 교육,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중산초 병설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학습 모습, 유곡중 댄스부의 연습 장면, 울산현대청운중 여자 축구부 학생들의 운동 모습 등을 담았다. 특히, 성별에 관계없이
제이앤엠뉴스 | 정부는 3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관련한 현황과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서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예외 기준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단순 분산이 아닌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 역량과 연계한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이전 기관이 지역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안이 강조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공기관 이전이 수도권 중심 구조를 완화하고, 인구와 일자리, 자본의 분산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다극화하는 구조개혁의 일환임을 언급하며, 신속한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최근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식 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전문 교육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학과 기업 등 민간기관을 공모로 선정해 ‘수라학교’를 지정하고, 한식의 기초부터 조리기술, 경영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