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7월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분권 전략 포럼을 열어 지역발전의 판을 바꿀 전남 RE100 산업단지 성공 전략을 모색했다. 포럼은 ‘에너지의 흐름을 바꾸다, 전남에서 시작하는 에너지 분권’을 주제로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신정훈, 이개호, 김원이, 김문수, 권향엽, 문금주, 민형배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전력공기업, 유관기관, 학계 등에서 약 400명이 참석해 전남도의 에너지 분권 전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포럼에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하겠다는 국정기조에 맞춰 전남도가 전국 최고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혁신성장 전략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지난 7월 10일 정부가 발표한 RE100 산업단지 정책 실현의 최적지가 전남임을 재확인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획기적 정부 지원과 구체적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정책적 접근을 시도했다. RE100 산단 조성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회식 특별행사로 ‘전남 RE100 산단 및 에너지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가 청년 영상제작자들의 창의적인 시선을 통해 지역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도는 31일 오송 선하마루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청년 영상제작자, 이야기 주인공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기록, 모두의 인생기억 시네마’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영상제작자 기획콘텐츠 제작 최종보고회’의 일환으로,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제작자와 영상 속 주인공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형식의 영상제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청년영상제작자 기획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 영상제작자들이 2인 이상 팀을 이뤄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자서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총 6개팀 15명의 청년 영상제작자가 참여해 도민 다큐멘터리, AI플랫폼 연계 콘텐츠 등 개성 넘치는 16편의 영상을 완성했다. 해당 작품들은 8월중 ‘충북인이야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
5일 동안 21팀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에서 겨룬 끝에 종합 우승자 가려 여섯 팀은 오는 12월 아부다비 ADNEC에서 열리는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출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7월 31일 -- 치열했던 결승전의 종료 휘슬이 울리고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 Football의 우승팀은 멕시코 케찰 - 알마딜 FC로 결정되었다.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5일 동안 치러진 토너먼트 결과 여섯 팀이 2025년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 Football에는 전 세계에서 21팀이 참가해 Games of the Future 2025 출전권 6장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아부다비 ADNE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9세부터 40세까지 세계적인 phygital 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는 무대였다. 그 중 최고 선수들은 12월에 아부다비로 돌아와 G
제이앤엠뉴스 | 김상현(31.LK엔지니어링)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 우승에 이어 약 2주만에 본 대회서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상현은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첫 다승자에 등극했다. 또한 김상현은 역대 2부투어 최다승 기록을 달성했다. 김상현은 2022년 당시 2부투어였던 스릭슨투어 ‘9회 대회’, ‘18회 대회’서 우승했고 2024년 챌린지투어 ‘12회 대회’ 그리고 올 시즌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와 ‘14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부투어 무대에서만 5승을 쌓았다. 이전 기록은 김영수(36)와 송재일(27)의 4승이었다. 30일과 31일 양일 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상현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5타 뒤진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상현은 전반 홀에만 버디 4개를 잡으며 4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김상현은 최
제이앤엠뉴스 | 현역 선수 중 최다 도루 기록 보유자인 LG 박해민이 KBO 리그 역대 5번째 450도루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박해민은 7월 30일(수) 잠실 KT전에서 도루 1개를 추가하면서 450도루까지는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 5월 4일 시민 NC전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 2016년 5월 7일 대구 SK전에서 100도루, 2018년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200도루, 2021년 6월 4일 키움 고척전에서 300도루, 2024년 7월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400도루를 달성했다. 2014~2018시즌 5시즌 연속 30도루 이상을 달성하며 꾸준한 도루 능력을 보여준 박해민은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도루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2015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도루인 60개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13시즌을 제외한 매 시즌 도루 부문 10걸에 자리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6월 17일 잠실 NC전에서 KBO 역대 최초 12시즌 연속 20도루 달성을 하며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7월 3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특별 기획 사진전 ‘변해가는, 그러나 변하지 않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을 주제로, 국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사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선, 주용성, 최요한, 하다원, 휘휘 등 사진작가 5명의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각 작가들은 출생과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를 넘어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돌보는 모든 형태의 연대를 가족으로 규정한다는 의식 아래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9일과 8월 16일, 8월 23일 3회차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어울마루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가족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을 통해 가족이라는 존재가 전하는 그리움과 애
제이앤엠뉴스 |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 공시한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평가하여 공시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하여 평가받은 건설업체는 총 73,657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7,131개사의 84.5%이다. 2025년 토목건축공사업종 시공능력평가 결과, 2024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34조 7,219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7조 2,485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8,969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업종별로 2024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 삼성물산(13.7조원), 현대건설(11.3조원), 현대엔지니어링(10.2조원) 순, (토목) 대우건설(2.5조원), 현대건설(1.9조원), 에스케이에코플랜트(1.5조원) 순, (건축) 삼성물산(12.3조원), 현대건설(9.4조원), 현대엔지니어링(9.3조원) 순, (산업·환경설비) 삼성이앤에이(13.3조원), 현대엔지니어링(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오는 8월 1일,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마을미디어 동아리 1기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공식적인 자리다. ‘마을미디어 동아리’는 동두천 시민 및 동두천시 소재의 직장이나 학교에 소속된 주민들이 2~7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해, 지역의 이슈와 이야기를 미디어 콘텐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 1기에는 총 7개 팀(28명)이 참여했으며, 동두천미디어센터의 영상 제작 교육과 장비, 공간, 멘토링 지원을 바탕으로 약 2개월간 팀별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각 동아리의 제작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작품들은 동두천의 축제, 지역 현안, 관광지 등 지역성과 공공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동두천중학교 동아리 ‘동튜브’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학교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했으며, △한국문화영상고 방송동아리 ‘KCM MIC’는 학생들의 사연을 청취하고 전달하는 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국문화영상고 동아리인 ‘드론그래피’는 드론을 활용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민원인을 위한 ‘생수 냉장고’를 운영하며 무더위 극복에 나섰다. 이번 생수 냉장고는 직원의 아이디어로 설치된 것으로 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포1동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을 처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청호환경산업(주)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 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