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성주군의 우수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우수축산물 시식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회장 구교철) 주관으로 축제기간 4일 동안 축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5일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성주참외잇소 사료 홍보, 16일 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의 유제품(우유,요구르트) 시식행사, 17일 한우협회 성주군지부의 한우불고기 버거 시식행사, 18일 한돈협회 성주군지부의 한돈불고기 시식행사, 17일부터 18일까지 성주군양봉협의회의 꿀 시식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교철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장은“우수축산물 시식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축산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축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축산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성주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제이앤엠뉴스 | 방위사업청장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해 국제문제연구소(CGAI: Canadian Global Affairs Institute)와 국방·방산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캐나다 정부 및 국방 관련 고위급과 면담을 통해 양국 간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제문제연구소는 2001년 설립된 캐나다 국방·안보 전문 싱크탱크로, 캐나다 정부의 국방․외교 분야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에 핵심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캐 국방․방산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와 주요 정책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향후 정기적으로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인도-태평양 안보전략, 북핵 위협, 공급망 다변화, 첨단 기술 분야 등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다양한 국방․방산협력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방산기술과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주요 정책분야를 함께 연구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라면서, “한국과 캐나다는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발표한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에 따른 분야별 특별안전대책의 하나로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도내 지하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현장자문을 실시·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우기 전 대형 굴착공사 현장 등에 대해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도, 12개 시·군 지하개발 공사현장 4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8~′24년 간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취약 시기인 장마철(6~7월)에 93건 발생해 전체 305건 가운데 30.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기 철을 앞둔 만큼 강우 관련 배수처리, 토사유실에 의한 붕괴 등 주요 취약사항을 중점으로 맞춤형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7일 공포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에 따라 후속절차인 조례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이 밖에도 도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34조에 따른 ‘지하안전점검’을 우기 전까지 실시할 수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년의 날(5월 19일)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빛나는 스무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서비스 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소주문금액 8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1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기간 내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간내 회원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제이앤엠뉴스 | 공정거래위원회는 웹툰, 웹소설 분야에서의 콘텐츠 제작·공급, 출판 및 플랫폼 연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23개 사업자가 저작물 계약에 사용하는 이용약관 전체를 심사하여 총 141개 약관에서 1,112개 불공정 약관조항(21개 유형)을 시정했다. ' 조사 배경 ' 지난 2018년 공정위는 26개 웹툰플랫폼 사업자들과 웹툰 작가 간의 웹툰 연재계약서를 심사하여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한 바 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저작자들이 2차적저작물작성권, 해외유통권, 정산 내역 제공 등과 관련하여 여전히 불리한 계약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웹툰·웹소설 분야의 경우 작가와 연재플랫폼 간의 직접적인 계약 외에도 콘텐츠공급사를 통한 계약 체결이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공급사가 플랫폼과 작가를 매개하는 거래 뿐만 아니라 콘텐츠공급사와 플랫폼 간의 거래 관계에서 불공정한 계약 조항이 사용되면 창작자들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콘텐츠공급사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불공정 약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웹툰·웹소설 산업 분야의 공정한 생태계 조성과 창작자의 권리 강화를 위하여 약관 실태점검을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5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9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을 HD아트센터에서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정서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는 인기 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바다 100층짜리 집'을 관람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특히 도움을 주신 HD현대1%나눔재단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 시설과 협력해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5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대왕암공원 용놀이터 앞에서 2025년 동구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야생에서 살아남기’를 5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7일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선행과 모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수상자 11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 내용을 기획함에 따라 참신한 아이디어와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행사를 찾은 또래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며,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4일에는 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주관으로 현대백화점 동구점 중앙광장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두근두근 YOUTH
제이앤엠뉴스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목) 충북도민홍보대사를 초청해 농업기술원 주요 시설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청북도의 농업기술 발전 현황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농업기술원의 연구·보급 성과에 대한 대도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만 도민홍보대사는 첨단스마트팜실증센터, 치유농업센터, 곤충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농업기술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래 농업기술과 치유농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본 도민홍보대사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농업기술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충북 농업의 위상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더 많은 도민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충북 농업을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도민홍보대사의 방문은 충북 농업의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직원들이 16일 천안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낮 시간대에 천안종합터미널 로비와 백화점 출입구 등에서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온라인 서명 QR코드를 배포하고 SNS를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시민들도 이날 천안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인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자체‧공공기관‧민간 네트워크를 통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군 청포대 썬셋 수련원과 안면도 수목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한울 리더십 캠프는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소속 중고등학생 45명과 세종학생자치연구회가 함께 참여하여 생태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과정들로 기획됐다. 캠프에서 자연과의 교감,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역량 강화, 학생 주도의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에코리더십’을 기르도록, ▲1부 갯벌 생태체험 및 해변 플로킹 ▲2부 행동 유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리더십과 교육공동체 소통법 특강 ▲3부 공동체 레크레이션 ▲4부 팀별 에코미션 수행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청포대 갯벌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해양 생물의 다양성을 관찰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갯벌 정화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어진 공동체 레크레이션은 학생들 간의 신뢰와 협업을 유도하여 자치조직 내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행동 유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