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일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광장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손 씻기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국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해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과 해외여행 전‧후 주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모기기피제 사용 ▲가정용 살충제 활용 및 방충망 정비 ▲야외·야간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외출 후 샤워 등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필요 시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외여행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근육통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수칙 준수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 및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제이앤엠뉴스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스마트폰 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충무동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중 어르신+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애플리케이션 활용, 사진 편집 등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8월부터 12월까지 개인 시설 방역소독 지원을 위한 진공청소기 무상 대여를 실시한다. 중구민 중 자택 내 해충 피해를 입은 거주민이 보건소로 방문해 진공청소기 대여를 요청할 경우, 신청서 작성 후 주의사항 및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자택에서 최대 5일간 사용할 수 있다. 진공청소기 대여를 통한 개인 시설 방역 지원으로 관내 주민의 위생 개선과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대표 안영광)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의령군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은 산림 분야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6일 부산영도라이온스클럽(회장 여병호)과 의령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철)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세탁세제(200만원 상당)를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정영만 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6일 의령군청을 찾은 정 회장은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재부의령군향우회(회장 정귀영)에서 6일 수해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70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에는 재부대의면향우회가 마련한 1,300만원이 포함됐다. 정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향우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일대에 조성된 연꽃단지(초평동 366번지 일원)의 연꽃이 7일 오전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194.1㎡의 면적으로 조성된 ‘초평동 연꽃 습지’는 연꽃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새와 곤충, 수생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 ‘꿈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20명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의사,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스스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한 체험이 소통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서울 중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이번달 9일부터 14일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연령별 맞춤형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3가지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안녕? 광복절'은 8월 13일 센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독립운동과 관련된 사건과 인물을 책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오후 4시부터는 초등학교 1~3학년, 오후 5시부터는 초등학교 4~6학년 각각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태극기 컵케이크 만들기'는 8월 14일 센터 내 요리 체험 공간인 에듀쿡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은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우리나라 상징과 광복의 의미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6까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 각 1시간씩 진행한다. 시간대별로 1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학년별로 수업 난이도에 차이를 둘 예정이다.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센터 내 상상공작소에서는 '태극기 꾸미기' 체험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