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SBS의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극본을 맡은 김가영, 강철규 작가가 작품의 세계관과 기획 의도를 직접 설명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펼치는 법정 판타지 드라마다. 법정물에 귀신과 빙의라는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 주목받고 있다. 김가영, 강철규 작가는 이야기가 "법은 결국 산 자의 목소리만 기록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실에서 피해자가 사망하면 진실을 직접 말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죽은 자의 마지막 이야기를 논리와 절차로 대변하는 변호사라는 캐릭터를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정물과 판타지의 결합에 대해 두 작가는 논리로만 해결할 수 없는 진실이 귀신의 증언과 빙의라는 장치를 통해 드러나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법정물이 주는 이성적 쾌감과 함께 정서적 위로도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귀신을 단순한 장치가 아닌 하나의 인물로 그리기 위해, 각 영혼이 왜 이승에 남아 있는지, 살아생전의 삶과 전하지 못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5개 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5,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월 5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강원RISE센터와 1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RISE 운영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인재원장, 각 대학 대표, 강원RISE센터장이 함께해 그동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사업 방향과 안정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2025년부터 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주체를 교육부에서 지역으로 이관하는 정책이다. 강원RISE는 2025년 시행계획 수립, 참여 대학 선정, 사전 컨설팅을 거쳐 하반기부터 107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998억 원, 2026년에는 1,08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전략산업 육성(1,788억 원)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1,414억 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580억 원) ▲직업·평생교육 체계 구축(526억 원) ▲대학주도형 지역현안해결 및 협력사업(692억 원) 등 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혁신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손잡고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가 자연 숙주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면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을 선정해 국내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을 추진 중이다. 확보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증강제 플랫폼, mRNA, 인공지능 기술 등이 적용된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동물모델을 활용한 백신 후보물질의 효력평가와 GMP 생산 공정 확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후 안전성 평가와 임상 1상 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경 백신연구개발총괄과장은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후보물질과 제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국산 백신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니파바이러스는 현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5일 상서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 변화와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이 실제로 농가에 어떤 효과를 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박홍래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와 유동휀 등 스마트팜 장비를 도입해 노동력을 줄이고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하우스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실의 균일도와 당도가 높아져 시장에서의 신뢰도도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에서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가 지난 4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찾아 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와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둔 모바일 사업부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도 청취됐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1980년부터 구미에 자리잡아 애니콜, 갤럭시 등 주요 스마트폰 생산을 이어온 곳이다. 이 사업장은 개발, 제조, 품질 등 모바일 핵심기술의 글로벌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사진공모전, 임직원 지역 기부를 위한 나눔키오스크, 명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구미시에 갖는 의미를 강조하며, "여전히 많은 구미 시민들은 '삼성이 잘되어야 구미가 잘 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 과거 구미사업장에서 애니콜 신화를 써 내려간 것처럼 앞으로도 갤럭시 신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이 제54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에 맞춰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행사를 실시해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최대 5천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돼 군민과 방문객들의 배달비 부담을 줄였다. 행사 예산 550만 원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이 기간 동안 배달 주문은 7,645건에 달했고, 총매출은 2억 1,262만 원을 기록했다. 치킨, 햄버거, 중식, 피자 등 다양한 외식 업종 가맹점들이 축제 특수를 누리며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현재 먹깨비에는 360개 가맹점이 등록돼 있으며, 누적 회원 수는 7,823명, 누적 매출은 121억 원을 돌파해 전남 지역 공공배달앱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무료 가맹점 가입비, 광고료 정책으로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돼 지금까지 약 46억 원이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되며 지역 내 자금 순환에 기여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먹깨비가 배달 수수료 절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경제 모델로 자리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는 올해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개최한다. 정읍시는 최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정읍시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의 기본 계획과 행사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절초의 경관을 강조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대폭 확대된다. 행사장에는 구절초 정원 외에도 물결, 들꽃, 참여, 솔숲 등 네 가지 테마 정원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추진위원회에서는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이 검토됐으며, 잔디광장에서는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올해는 구절초와 건강을 주제로 한 명사 토크콘서트, 구절초 맛 체험, 정원 미니박람회, 반려식물 이동 클리닉, 구절초 상담소 등 신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정읍시는 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품질 관리에도 힘쓴다. 6월에 음식·제품 품평회를 열어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사전 가격협의회를 통해 바가지요금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축제장 내에서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와 민관합동 판매장 평가단이 상시 운영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구절초
제이앤엠뉴스 |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5일 -- 화웨이(Huawei)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중 '회복 탄력적 지능형 지원, 금융 미래 공동 창조(Powering Resilient Intelligence, Co-creating Finance Future')를 주제로 금융 세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화웨이는 자사의 뱅킹 AI(Banking AI) 및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Foundation Model Solutions)의 포괄적인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며 시나리오, 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 생태계 등 핵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Huawei Digital Finance BU)의 제이슨 차오(Jason Cao) 최고경영자는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은행은 시스템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다중 활성화 이중화 구조를 구축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층 보안 체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금융기관이 AI 시대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여러 차원에서 회복 탄력성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미개발 공동주택 부지의 신속한 개발을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요청했다.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서천군은 최근 장항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나, 주거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군산시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 신역세권에 약 6,600세대 규모의 LH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서천군의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악화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서천군은 공공주택 공급이 계속 미뤄질 경우,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가 인근 지역에 정착해 향후 주택 공급 시 미분양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8년부터 시행될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지원사업 등으로 관내 전입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아파트 공급 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천군은 LH에 경영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와 2027년 공공주택 건립 착수를 건의했다. 더불어 단순한 수익성 평가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산단 활성화 등 공공적 목적을 고려한 정책적 결정을 요청했다. 김기웅 군수는 "현재 장항산단 내 유일한 공공임대 단지(A-1)의 입주율이 사실상 100%에
제이앤엠뉴스 |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월 25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4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재정 현황을 점검했다. 이사회에는 장충남 회장, 이영준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년도 자체 감사 결과를 확인하고, 2025년도 사업 결과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추진과 재정 운영의 전반적인 상황을 검토했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시군 통합 2위를 기록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종목별 경쟁력 강화와 선수단 육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올해 예정된 주요 대회 운영 계획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확대, 전문체육 기반 강화, 대회 유치 및 참가 준비 체계화 등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8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 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약 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충남 회장은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설립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