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최근 유류 가격이 크게 오르자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3월 현재 유류 가격이 지난 2월 말과 비교해 크게 상승함에 따라 3월 31일까지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 경유와 등유 가격이 각각 20%, 21.3% 상승해 농업인과 운수업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점검은 기업에너지팀이 주도하며, 가격이 급등한 일부 주유소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에는 정부가 정한 석유 최고가격제 상한액 준수, 가격 미표기 및 허위 표기, 가짜 석유 제조·판매 및 불법 유통,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가 포함된다. 임실군은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유가 급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불법 유통 행위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유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대전 중구가 18일 구청장 주재로 대규모 공공건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중구 내 7개 주요 공공건축 사업의 추진 일정, 예산 집행, 행정 절차 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점검 대상 사업은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문창공공도서관 건립, 청소년종합복지센터(공공형통합실내놀이터) 건립,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등이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별 현안과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부서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중구 관계자는 "대규모 공공건축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를 활용해 입양아동을 위한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1,100만 원의 지정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아, 입양가정 자녀들의 학업 시작을 응원하고 정착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주군은 2025년 12월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역 주민과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금액을 빠르게 달성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입학 축하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의료급여 대상 자격을 갖춘 입양가정의 초·중·고·대학교 신입생이다. 올해는 3월에 입학한 고등학생 6명과 중학생 2명이 해당 지원을 받는다.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80만 원이 각각 계좌이체로 전달되며,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군민, 출향인,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입양가족 쉼터 개소식과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으며,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를 통한 입양아동 입학축하금 지원이 이뤄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17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다섯 개 시·군이 모여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 행사를 열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은 국가안보와 규제로 인한 경기북부의 희생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다섯 시·군은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경원권 전체가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두 건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 그리고 이전 및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삼광윈테크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약 750억 원을 투입해 첨단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중국 동관에 있던 생산공장을 국내로 이전한다.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로 ㈜삼광윈테크는 약 15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자동차 및 첨단 산업용 정밀 플라스틱 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이 회사는 정밀 사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기업과 협력해 왔으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제조업의 국내 복귀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사례는 국내 제조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와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관련 절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해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이전하는 의미 있는 국내복귀(리쇼어링)
제이앤엠뉴스 | 충북 증평군이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예미담요양병원, 괴산성모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에서 퇴원하는 군민들이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예미담요양병원과 괴산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기준 두 병원을 찾은 증평군민은 외래 4000건, 입원 230명에 이른다. 협약에 따라 두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성을 사전에 확인해 증평군에 연계를 요청하게 된다. 증평군은 의뢰받은 환자에게 방문 의료·간호, 가사 지원, 간병, 주거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협약 의료기관에는 연계 수당도 지원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병원을 잇는 단단한 복지 이음길의 첫걸음"이라며, "퇴원환자가 지역사회 돌봄 체계 안에서 안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밀착형 복지 시스템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가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3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회장,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민 성장 펀드의 'K-엔비디아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전략과 민관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저전력·저비용 신경망 처리 장치(NPU) 중심의 집중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통해 국산 NPU 산업의 설계와 생산 지원을 위한 'K-엔비디아 육성' 사업을 발굴해 금융위원회에 제안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 성장 펀드를 활용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에 장기적으로 50조 원, 올해 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에는 대규모 장기 투자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민간 자금과 연계한 국민 성장 펀드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원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시설물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2022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에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고, 2024년에는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이뤄졌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거쳐 2026년 1월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임시 개방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이번 육교 준공으로 연결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강화되고 공원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섰다.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평택시 방문단은 지난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과 함께 롤팩, 현대토건, 태운건설, 한양전공 등 지역 기업 대표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며 경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경제 협력의 일환으로 11일에는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가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간 교류, 투자 협력, 경제 정보 교환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13일 페르가나주 상공회의소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한 비즈니스 미팅이 열려 산업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평택시는 그간 우즈베키스탄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컴퓨터 전달, 마스크 지원, 문화주간 개최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정·문화적 교류가 이번 경제 협력의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지속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16일 순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웃장과 아랫장을 찾아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서 광주광역시 관계자들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순천 웃장과 호남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아랫장을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서 조동옥 웃장 번영회장, 천세두 아랫장 번영회장 등과 만나 행정통합이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 기대효과, 개선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될 경우 소비, 관광, 유통 등 경제 활동이 확대돼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 이후 교통, 관광, 지역경제 정책을 연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시장 상가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강 시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민생 부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이면 지역 상권의 판도 함께 커질 것"이라며 "행정통합을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