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개교(원) 예정인 위례해솔초등학교와 위례해솔유치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개교 준비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위례해솔초등학교는 완성학급 42학급 규모(일반40, 특수2), 위례해솔유치원은 13학급(일반12, 특수1) 규모로 2026년 3월 1일 개교(원)할 예정이며, 현재 시설공사는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개교(원) 준비 추진단은 학생배치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교무학사, 급식, 시설지원, 인사, 정보화, 특수교육, 행정지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존 신설 사례를 통해 사전 주의사항을 점검하며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에게는 안전,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드리는 학교가 되도록, 현장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준비로 위례해솔초와 위례해솔유 개교를 차질 없이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성남교육지원청]
뉴욕 2025년 9월 3일 -- AI 짐벌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 호헴(Hohem)이 오늘 차세대 AI 자동 추적 전문 스마트폰 짐벌인 iSteady V3 Ultra를 공개했다.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iSteady V3의 플래그십 후속 모델인 iSteady V3 Ultra는 'AI 터치스크린 제어와 AI 추적 모듈을 모두 통합한 세계 최초의 짐벌'로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iSteady V3 Ultra는 1.22인치 터치스크린과 200만 화소 AI 추적 시스템을 통합해 짐벌 기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는 물리적 버튼 없이 모든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체 완결형 운영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 업그레이드는 AI 원격 터치스크린과 고급 멀티모달 추적 시스템에 중점을 뒀다. 마당을 뛰어다니는 반려동물 또는 지나가는 자전거 등 사람과 사물을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제어를 위한 손동작 기능까지 더해졌다. 또한 추적 범위와 제스처 제어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특히 까다로운 야외 촬영 환경에서 더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가 청년 주간(9.15.~9.21.)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0시, 구청 신청사 1층 일대에서 ‘2025 빵도동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상도동을 비롯한 관내 유명 베이커리 16곳이 참여해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숭실대학교 응원단 ‘위니’와 스트릿댄스팀 ‘발할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1부 기념식은 ▲청년 유공자 표창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는 청년 희망도시 동작’ 비전 선포식 ▲참여 빵집 대표 메뉴로 만든 빵탑 커팅식 ▲창업기업 성공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중앙대학교 응원단 ‘후라씨(Hurrah-C)’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2부 빵축제에서는 ▲동작구 16개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 판매 ▲쿠키·풍선·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 ▲마술·댄스·버스킹 등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인 ‘빵도동 골든벨’ 등과 인생네컷 부스 등 포토존도 마련된다. 구는 이번 축제가 빵을 매개로 한 전시·판매·체험·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청
제이앤엠뉴스 | 강원 인제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가 공모 시작 1개월 만에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시령힐링가도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담은 영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영상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2일까지 약 5주가 남아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 &nbs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5년 9월 9일 -- 시진핑 국가주석은 2023년 서한 답신에서 조지프 워렌 스틸웰(Joseph Warren Stilwell) 장군 후손에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국과 미국 국민 간 협력 정신을 고취하고 상호 이해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시 주석은 국가 간 진정한 우정이 평범한 시민들 사이의 유대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2년이 지나 이루어진 스틸웰 장군 후손의 이번 중국 방문은 전쟁 시기 협력 유산이 어떻게 계속해서 양국 미래 세대에 영감을 주고, 복잡한 시기에도 신뢰를 강화하고 대화를 장려하고 있는지 보여줬다. 또한 '스틸웰 로드(Stilwell Road)'는 제2차 세계대전 후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용기, 협력, 국제적 연대의 강력한 상징으로 남아 양국에 우정과 인적 교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있다. 역사적 노선을 기리며스틸웰 장군의 후손은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에서 미얀마(당시 버마) 북부를 거쳐 윈난성 쿤밍까지 연결된 핵심 보급로인 스틸웰 로드 개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여정을 진행 중이다. 스
키쿠 오에 감독과 GUT New York이 함께 만든 영상에 브랜드의 변치 않는 철학 담아 로렌스버그, 켄터키주 , 2025년 9월 10일 -- 눈 깜짝할 새 유행이 왔다 가는 요즘, 켄터키 버번 브랜드 와일드 터키(Wild Turkey)가 새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하며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름하여, "옳다면 아무것도 바꾸지 마." 요즘에는 새 버전이 나오면 다음 버전을 쫓아야 한다는 압박이 끝없이 따라다닌다. 하지만 변화를 위한 변화가 무슨 소용인가? 누군가는 고집이라고 부르겠지만, 와일드 터키는 이를 신념이라고 믿으며 100년 넘게 버번을 만들었다. 이 메시지는 이번 달에 전 세계에 공개되는 새 캠페인 영상에도 명확하게 담길 예정이다. 와일드 터키는 한 세기 넘게 레시피에 충실하며 전설을 만들었다. 이 사연의 중심에는 전설이 된 와일드 터키 마스터 디스틸러이자 버번 명예의 전당 헌액자 지미 러셀이 이끄는 상징적인 유산 브랜드가 있다. 지미 러셀은 버번이 평범해지는, 그 죽음보다도 더 가혹한 운명을 막아낸 사람이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업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탄소중립정책과장에 현광민 도 탄소중립선도도시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현광민 신임 과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몸 담으며 환경 분야 핵심 현안들을 해결해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혐오·기피시설로 여겨져 10년째 입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유치 희망을 이끌어내 협약 체결을 성사시켰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도 광역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이번 개방형 직위 선발에서 해당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최우선 심사 기준으로 삼아 적임자를 선발했다. 이번 임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 강화를 비롯한 환경 분야 주요 정책들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이앤엠뉴스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0일 “재외동포 사회와의 연결을 넘어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이날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동포사회가 가진 경험과 지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우리 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결하겠다”며 “우리 동포들의 민간외교 활동을 정부가 뒷받침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국과 협업할 수 있는 연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천명하면서 “한글학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충해 차세대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 위상에 걸맞게 재외동포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가 하면 다문화가정 자녀와 입양동포, 역사적 특수 동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분들이 한민족의 일원으로써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증가하는 국내 체류 동포에 대한 지원 강화와 함께 해외동포 청년의 국내 유치와 정착지원을 통해 세계 곳곳의 동포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표명
시리즈 첫 번째 제품인 익스플로레이션 No.1, 수제 럼 캐스크에서 피니시 처리되어 모험의 맛을 담은 감성적인 위스키로 탄생 로시스, 스코틀랜드, 2025년 9월 3일 -- 글렌그란트(The Glen Grant)가 증류소의 탐험 정신을 기리는 한정판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익스플로레이션 No.1(Exploration No. 1)'을 출시한다. 럼 캐스크에서 피니시된 익스플로레이션 No.1은 선별된 캐스크 피니시에서 오는 달콤함의 깊이와 열대 과일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고급 위스키다. 이 정교하게 생산된 '스페이사이드'산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는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의 후속 제품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각 신제품은 전 세계에서 조달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에서 오는 독특한 풍미를 탐구하며 글렌그란트 고유의 개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는 기이하면서도 모험적인 "증류소의 아버지" 제임스 '메이저' 그란트(James 'The Major' Grant)의 선구자적 정신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발견
제이앤엠뉴스 | 포항교육지원청 소속 교사 야구팀 ‘야통’이 제4회 경주시장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개 기관 공무원 팀이 참가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예선에서 경주시환경공무직, 포항해양경철서팀을 이기고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 8강 경주시청, 4강 경주경찰서, 결승 울산중부경찰서를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 감독상 김용환(포항흥해공업고), 최우수 선수상 김인수(두호고), 미기상 김희태(포항여전자고), 타격상 신승호(포항흥해공업고), 홈런상 이상하(신광중), 방어율상 정봉무(포항제철중), 타점상 한기원(병곡중) 총 7개의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단장으로서 선수단을 이끈 최한용 교육장은 “야구를 통해 소통하고자 창단한 ‘야통’교사 야구단이 소통과 화합의 결과로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끈끈하게 단합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발전시켜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