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관내 학교 계약 담당자 16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계약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물품·용역계약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안내 △사례 위주의 공사계약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S2B(학교장터) 활용 방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침 전달 등을 실시하여 학교현장에서 경기도 지역 업체와의 계약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에는 S2B 전문강사 박경연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 임효영,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풍부한 사례와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했다.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인종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계약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현장 계약 업무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부담을 덜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보훈교육원에서 ‘2025 초등 교감 학생 이해 전문성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내에서의 학생, 교사, 보호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수원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원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ADHD 이해 및 학부모와의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ADHD에 대한 풍부한 연구 경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ADHD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높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김 교수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ADHD 학생 지원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율현초 조연희 교감은 “ADHD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보호자, 교사들에 대한 학교 내 지원 체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ADHD에 대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또한, 위문품 전달에 이어 시설 관계자와 소통하며 아이들의 상황도 함께 살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어린아이들이 주변 이웃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위문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나눔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공동체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정보자원통합’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교육 디지털 서비스의 가용성, 보안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보자원 통합 사업은 도교육청 소속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정보자원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서비스 중단 없는 안정적 운영 ▲체계적인 보안 강화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주요 관계자, 정보자원 통합시스템 담당자, 기업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사업의 출범을 축하했다. 도교육청은 주관 사업자인 아이티센엔텍과 2026년 6월까지 공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서비스를 단계별로 전환 및 통합한다. 일부 서비스는 통합을 위한 표준화 형태로 재개발하고, 큰 프로그램은 작은 서비스 단위로 독립 운영해 관리할 수 있도록 ‘엠에스에이(MSA: Microservice Architecture)’ 방식 전환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립학교 계약 업무 전 과정을 ‘학교장터(S2B) 시스템’과 연계한 권역별 교육으로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계약 업무 전문성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사립학교 행정실장, 계약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 및 관계 법령 이해 ▲수의계약 절차 ▲감사 사례 등 이론을 다루는 강의와 함께 ▲사립학교 행정실장이 소개하는 학교장터(S2B) 활용 사례 ▲전자견적과 전자계약을 통한 계약 체결 과정 소개 등으로 실효성 있게 구성했다. 특히 권역별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사립학교 교직원 간 업무적 협업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소재 경복대학교, 수원시 소재 동원동우고등학교, 오산시 소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3개 권역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비교 견적을 통한 예산 절감 ▲계약 집행의 투명성 확보 ▲전자계약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등 사립학교 계약 업무에 구체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연구원과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기후테크 도시, 고양’ 미래전략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일 15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탄소순환경제와 에코노믹스’를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산업․경제구조의 전환을 통한 고양시 미래 성장전략, 에코노믹스 구체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후테크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실천 의지를 담은 시민선언 및 선언문 전달식, 전하진 이사장(SDX), 김재민 대표(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의 기조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황정준 총장(그린플라스틱연합), 권오현 변호사(한국에너지공단), 임지열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와 고양시민이 참여해 글로벌 기후테크 산업 육성, 금융생태계 구축,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과 탄소순환경제 기반의 정책 실행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고양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수도권 북부 핵심 거점 도시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다양한 기
제이앤엠뉴스 | 전남 곡성군이 지난 24일 곡성군 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취약노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조상래 곡성군수와 강덕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11개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200여 명이 함께해 뜻을 모았다. 곡성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곡성형 3S(Smart·Security·Speed) 스마트 맵 안전 돌봄’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취약노인 700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를 구성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부녀회, 청년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가 참여해 협의체가 꾸려졌다. 현재 곡성군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는 11개 대표 협의체와 총 2,19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협의체는 취약계층 노인 안전관리와 돌봄, 계절별 재난 대비 예찰, 행사장 안전 점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지역 안전 의제 발굴·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곡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
제이앤엠뉴스 | 곡성군이 지난 25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 동악홀에서 제6회 사회복지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7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곡성군 사회복지사횝회 창립 10주년과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1부는 식전 공연과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는 종사자 장기자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나누며 지역복지 네트워크의 연대감을 다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복지의 최전선에서 헌신해 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 차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지난 9월 25일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다 같이, 다 가치' ‘2025년 3분기 장애인고용 기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와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장애인재능키움센터 운영 현황과 장애인 채용 성과가 공유됐고, 기업체 채용계획과 시 장애 예술인 육성사업 홍보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우리아이식판(대표 조성화)의 장애인 채용 성과가 대표 사례로 소개돼 주목받았다. 해당 기업은 지난 8월 13일 광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재능키움센터의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10월 1일자로 장애인 8명을 채용 확정했다. 현재 예비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훈련을 진행 중이며, 향후 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이어진 장애인 채용계획 논의에서 다수의 기업이 현재 구인이 필요하거나 향후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센터는 구인 맞춤형 구직자 연계와 심층 구인 상담을 통해 기업의 장애인 채용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nbs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장성백암중학교를 방문해 ‘전남 의(義) 교육’을 주제로 교육가족과 차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의(義) 교육’ 연구학교로서 장성백암중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장성 의(義)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성백암중은 올해 장성 의(義) 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이 건강한 역사관을 형성하고, 앎을 나누고 실천하는 미래 사회의 의(義)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수업으로 ▲ 장성 황룡촌 전투와 동학농민운동 ▲ 북이면 모현리 일원의 3·1운동 ▲ 장성공원에 남아 있는 의병장 기삼연의 흔적 ▲ 백양사와 연결된 근대 교육운동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대표 등이 함께해 ‘의(義) 교육’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현장에서 추진 중인 의(義) 계승을 위한 역량강화 학습공동체 운영, 체험학습, 사제동행 인권 자율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