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연계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을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 중 진로상담은 대학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를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1회에 2시간씩 총 2회 실시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혼자서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로상담 외에도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바리스타 1급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 9월까지 라떼아트·핸드드립 자격증 과정을 10월에는 진로캠프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보조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조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의 보조금 분야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 이상’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부체감도 평가에서 계약,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중 보조금 분야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사회복지 보조금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의 보조금 자체 감사 결과, 직무교육 실시 현황, 보조금 청렴도 개선 3대 방안,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등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시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도를 높여나가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4회 소주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현장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너지)』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신규가입 접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시민 및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시책이다. 이날 소주동 주민총회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석한 소주동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53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행정 정책은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인데 소주동민들께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 에 많이들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이 있다면 우리 소주동이 적극 알려드려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청소년・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냅킨아트 효자손 500개와 국가유공자 인물 스케치 20점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북지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충북남부보훈지청의 2025년 보훈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청소년・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냅킨아트 기법을 활용해 효자손을 정성껏 만들었고, 6월에는 청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곽노준) 학생들이 국가유공자 인물 스케치를 완성했다. 전달식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북지부, 청주대학교,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되새겼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보훈의 의미를 깊이 느끼고 그 마음이 국가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사)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노인지회 본관은 599.6.㎡, 지상 2층 규모로 1984년 건립되어 40년 가까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으나, 이용인원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없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울산광역시로부터 2024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고, 구비 2억 2천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총 7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8일 준공을 마쳤다. 준공 이후 세부 시설 정비를 마치고, 현재는 쾌적하고 완성도 높은 환경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엘리베이터 설치 ▲경로식당 공간 확장 ▲지회장실 마련 ▲회의실 마련 ▲장애인화장실 설치 등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와 전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는 2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남지역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업무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로 다문화가족을 더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센터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다문화가족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한 사기진작, 직무역량 강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광양시와 완도군 가족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현장을 묵묵히 지킨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영민 전남도 이민정책과장은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중한 이웃이고, 가족센터 종사자는 그 곁을 지키는 따뜻한 안내자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이중언어 교육,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산모도우미 양성 등 총 144억 원 규모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 ‘전남도 다문화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24일까지 이틀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25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열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해준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이용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도·시군 사회복지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와 새내기 공무원 표창, 복지정책 특강, 복지현안 토론과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변화하는 복지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된다. 이상심 국장은 “이번 연찬회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배움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도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줄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찬회를 주관한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3년 설립 이래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찬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제이앤엠뉴스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0일,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 부산, 함께돌봄 온기나눔 푸드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중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정서 지원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돌봄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체계적 관리까지 아우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굴림만두를 정성스럽게 빚고, 사골 국물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담은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 봉사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받으며 미소 짓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돌봄의 손길이 지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저소득 아동에게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여름방학기간 중 아동이 능동적으로 희망을 계획하거나 도전하여 문화·교육적으로 알찬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인 “여름방학, 희망충전100%”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구 행복수놓기 후원금 300백만원을 들여 1인 최대 50만원까지 6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기준중위소득100%이하) 초·중·고등학생이 신청가능하고, 접수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이다. 희망자가 “나의 여름방학 희망사항:계획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신청자격과 희망사항, 실천의지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여름방학기간 중 자신의 꿈을 향한 희망충전 경험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업생활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90여 명과 함께 영화‘엘리오’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녀들과 영화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혼자서 애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는게 사실 엄두가 잘 나지 않았는데, 6살 난 둘째가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관람을 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흐뭇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구청장은“이번 영화관람이 아동들의 가정에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