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16시 교육감실에서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위원장 추치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추치엽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위원장을 비롯해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 인성교육 정책 수립 제언 △인성교육 관련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 개발 지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 향상 지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성교육 실천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과 도덕적 인성 함양을 위해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26일, 6월 19일 양일에 걸쳐 평택시 북부복지타운과 동방학교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2명(복지일자리 71명, 민간배치일자리 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산업보건 및 유해·위험 작업환경, 재해사례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예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향후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가 지난 19일 구래동 소재의 베이킹교실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44명과 ‘김포시 드림스타트 쿠킹교실-영양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부풀어 오른 말랑한 밀가루반죽과 야채 재료들로 그동안 뽐내지 못했던 창의력과 개성을 드러냈으며, 피자와 단호박 파이를 만들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영양교육과 함께 가족들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피자를 만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채소와 싫어하는 채소는 무엇인지, 어떤 모양의 피자를 만들고 싶은지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포테이토 피자와 단호박파이를 만들어 보는 데에서 나아가 아동의 편식예방과 건강식단 유도를 위한 ‘영양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해당 채소를 잘 못 먹는 아동에게 영양성분과 효능을 알려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 이하 취약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0일, 2026년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총 31명이 참석해 교육 예산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민주적 운영과 교육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매년 간담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창의력 향상 교육, 학교별 외국어 프로그램 다양화 등 디지털 교육 및 다문화 교육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노인 멘토·멘티 사업, 디지털 과의존 해결 프로그램 등 2025년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특히 2022년부터는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의견이 경기교육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제안된 의견이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경기교육 정책과 함께하는 2025년 GO!참소리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GO!참소리’는‘GO’양 ‘참’여와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가진 행사명으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상호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겠다는 고양교육지원청의 운영 방향이 담겨 있다. 금번 협의회는 고양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및 교직원, 고양시청 주민자치과 추천 지역주민,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 및 퍼실리테이터 등 다양한 구성원의 교육공동체 18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여러 주체가 모여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감대를 이룬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특히 올해 지역협의회에서는 고양청소년교육의회 의원 신일중학교 구소희 학생, 금계초등학교 이의향 운영위원장, 지효초등학교 박종국 교육행정실장이 사전에 제출한 의견을 직접 공유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고양교육지원청 주민참여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6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안전지킴이단(고성군·고성경찰서·고성가족상담소)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총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2팀으로 나누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한 팀은 △고성터미널 ~ 고성시장 일원을, 다른 한 팀은 △백세공원~해안가 인근, 남산공원, 스포츠타운 4구장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탐지기기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의심 장비를 정밀 탐색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 특이사항 및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안전지킴이단 및 군민참여단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이 시설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싶을 경우 고성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탐지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근식 교육감의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을 충실히 반영하여, 서울교육의 현안 해결과 조직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배치가 이루어졌다. 이번 승진 인사는 정근식 교육감의 교육행정 철학에 입각하여, -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보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 헌신과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는 명확한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며, -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울교육의 새 질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고, 공정함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인사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20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간을 갖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센터의 새출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립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 중증장애인 정책 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인 권익보호 및 인식 개선, 장애인 커뮤니티 공간 지원 등을 추진했다. 기존 센터 사무실은 장소가 협소해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불편이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사무실과 가까운 동문동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5월 이전을 마쳤다. 리모델링을 통해 해당 건물 2층에는 센터 사무실을 비롯해 상담실과 교육실, 자료실, 이(e) 스포츠실 등을 갖췄다. 이번 이전한 사무실을 토대로 해당 센터는 관내 관계 기관 및 단체와
제이앤엠뉴스 |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박근호)는 6월 19일 구미 풀마실 목장체험 및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영양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연합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연합현장체험학습에서는 구미의 목장체험장 및 트램폴린 파크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풀마실 목장체험에서는 젖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치즈를 사용하여 피자 만들기, 젖소에게 건초 및 우유 주기, 트랙터 타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연 가까이에서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트램폴린, 에어바운서, 볼풀, 미끄럼틀 등을 이용하여 몸 전체를 사용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전신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날 연합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우유가 치즈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했고 직접 만든 피자를 먹어서 뿌듯하고 더 맛있었다. 대형 트램폴린을 타며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는 20일 자립준비청년의 독립을 응원하기 위한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를 실시했다. 집들이 주인공은 해피홈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으로, 아산시 소재 기업에 주방 조리원으로 취업해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집들이에는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해 천안시 1사1그룹홈 등 후원자, 멘토가 참여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년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시는 해당 청년에게 물품지원비 50만 원을 비롯해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독립생활지원금, 천안시 1사1그룹홈 회원들이 준비한 생필품세트, 구운 김, 주방식기, 타월 등을 전달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보호시설 퇴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지역사회 내 인적자원을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은 단순한 독립이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함께 언제든 기대어 쉴 수 있는 관계망이 있어야 진정한 독립이 될 것”이라며 “천안시는 자립준비청년 여러분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