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가 관내 정신질환자 취약대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소풍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고 고립된 정신질환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재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및 산책 활동을 즐기고, 우드 버닝 목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예술적인 감각을 일깨우고 창작의 즐거움도 느꼈다. 권은정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장은 “자연 속에서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이 정신질환자들의 치유와 재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내 정신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미소 앞에서 지난 19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장애인분과 주관으로, 고산면과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고산면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재현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장애인분과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나들이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장애인분과는 완주군의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재활용품(종이팩‧폐건전지) 수거율 향상을 위해 6월 한 달간‘종이팩‧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로 재활용될 수 있음에도 파지와 함께 배출되어 재활용률이 낮으며, 폐건전지는 분리배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이나 인체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한다. 집 안에 있는 폐건전지는 마을별 또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시설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종이팩은 박스 등 다른 종이류와 구분하여 단독 배출해 놓으면 된다. 또한, 군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 교환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물품을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종이팩은 200ml 20개, 500ml 10개, 1,000ml 5개당 화장지 1롤 또는 건전지 1개와 교환 가능하며, 폐건전지의 경우 10개당 화장지 1롤 또는 새건전지 1개로 교환 가능하다. 군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과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 할 방침이다. &nbs
제이앤엠뉴스 | 계룡시 두마면과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을 맞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홀몸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부양하는 자녀가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 분기별로 다섯 분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음식과 함께 생신을 챙겨드리고 안부를 전한다. 이날 생신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생일 축하를 받으니 따뜻한 온기가 느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마면 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힐링체험, 건강한 안부나눔,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제이앤엠뉴스 |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호)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년 동안 마을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을 꾸준히 수거해왔다. 농촌 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은 수질 및 토양 오염은 물론, 산불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농촌지도자회는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호 회장은 “지속적인 농촌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뜻깊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 농업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는 2025년 6월 19일 10시 30분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고, 상생복지단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 2분기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다음 분기 상생복지단 특화사업의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회의 진행 과정에서 ‘사랑의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에 대한 여름철 운영 방안과 향후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상생복지단 정기회를 개최하여 위원들과 많은 의견을 주고받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며, 지속적인 상생복지단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상생복지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을 돌보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념하길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은 제일어린이집을 365x24 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이달 26일부터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체계 실현에 나선다. 365x24 어린이집은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공공 돌봄 시설이다. 이 시설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긴급 돌봄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아이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365x24 어린이집은 충남도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익일 오전 9시까지며 이용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야간 돌봄을 받고자 하는 영유아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충남아이키움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365x24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 공간이 아닌 아이와 부모, 지역이 함께 키우고 자라는 공간”이라며 “군은 단순한 보호 중심 돌봄을 넘어 아이의 일상과 성장을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 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신이 지킨 대한민국! 이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당신이 이어준 오늘, 우리가 이어갈 내일’ 및 ‘보훈으로 하나되는 우리, 영웅들을 기억하다!’를 슬로건으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위안 행사에 동구 보훈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유공자의 보훈 정신을 기리는 만세삼창에 이어 준비한 손태극기를 흔들며 6.25 관련 노래를 불렀다. 이어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초청 가수 공연으로 따뜻한 위안과 격려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늘날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들과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헌을 기억하는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박인규)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가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옥련2동이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지사장 위한송)의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정기탁금 3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협의체는 이달 지역 내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는 장보기 동행 지원도 할 예정이다. 박인규 협의체 위원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저소득 주민과 전통시장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제이앤엠뉴스 | 논산시와 충남개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관내 12가구를 선정하여 조명기구 및 배선기구 교체, 위생기구 설치, 소화기 비치 등 주거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를 위해 논산시는 주거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충남개발공사는 보유 기술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공부문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특히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사전 실태조사를 실시해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근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