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남 무안군은 생활폐기물 관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청소 업무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부권 환경클린센터를 신축하고,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부권 환경클린센터는 총사업비 27억원(특별교부세 5억, 도비 2억, 군비 20억)을 투입해 무안읍 성동리 55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본부 ▲종량제봉투 판매소 ▲샤워실을 포함한 종사자 휴게공간 ▲청소차량 차고지 등이 갖춰졌다. 센터는 무안읍, 몽탄면, 청계면 등 3개 읍·면의 청소업무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청소 인력과 차량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청소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군은 권역별 통합 환경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삼향읍에 남부권 환경클린센터를 조성했고, 이번 중부권 센터 조성에 이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현경면에 서부권 환경클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환경클린센터는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서부권 환경클린센터 건립도 차질 없이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여름철 태풍장마 등 집중호우 시기를 틈탄 수질오염행위 및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폐수배출시설기타수질오염원) 68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에 앞서, 특별 점검 사전홍보 및 안내를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했으며, 오는 6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점검에 돌입한다. 시설이 노후됐거나 하수처리구역 외에 위치한 수계 인접 폐수배출시설 21개소에 대해서는 ▲무허가(미신고) 시설 설치 또는 변경신고 미이행 ▲수질오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자 하며,안경원 37개소를 대상으로 렌즈 연마폐수의 처리를 위한 여과시설 적정관리 여부를 점검하고, 육상양식시설 배출수에 대한 수질검사 또한 병행 실시하여 기타수질오염원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은 전문기관(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하여 시설 운영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지원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농약·유류 유출로 인한 공공수역 수질오염사
제이앤엠뉴스 | 병원에 오래 입원해있다가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를 통해 올해 5월 말까지 도내 의료급여 수급자 72명이 2,510건의 도움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1억 2,303만원(국비 9,842만원, 도비 2,461만원)을 투입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식사지원(2,207건)이었고, 이어 돌봄 122건, 이동교통비 122건, 냉난방기 지원 17건, 기타 42건 순이었다. 제주도는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여 왔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본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31일 이상 입원했으나 의료적 필요도가 낮아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입원자 상담을 통해 퇴원 가능성을 판단하면,퇴원 후 필요한 건강관리, 가사·간병, 식사, 이동지원 등 서비스를 연계해 자립을 돕는다. 지원기간은 퇴원 시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사업체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사업이 올해 1분기 330개 사업체, 712명의 어르신에게 4억 9,760만 원을 지급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은 2007년부터 제주도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자체 사업이다.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사업체에는 실질적인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형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 규모는 65세 이상 노인 1인 고용 시 월 20만 원씩, 업체당 최대 5인까지 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올해 총 1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고용 분야는 아파트 및 건물 관리, 주방보조, 주유원, 어린이집 운전원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어르신들이 활약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내에 사업장을 둔 상시 근로자수 50인 미만의 사업체로,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근로계약 체결 후 2개월이 경과한 후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매분기 5일까지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공공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 제도’를 강화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 제도’는 공공시설물 신축이나 주요 구조 변경 시 건축허가와 사용승인 단계에서 편의시설 설치기준 충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이를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가 운영하는 제주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에 위탁하고 있다. 제주도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 업무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 체계를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제주시는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서귀포시는 노인장애인과가 각각 담당하는 방식이었으나, 지난 4월부터는 제주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제주 전역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2억 7,800만원에서 4억 7,000만원으로 증액하고, 전담인력도 5명에서 8명으로 증원했다. 통합 관리 체계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도는 이달 2일부터 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 화재감지기란? · 화재 초기에 열·연기·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 · 화재 조기 발견 → 빠른 대처 가능. ·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핵심 역할. · 주택용 소방 시설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의무 설치 대상(단독경보형 감지기). ■ 화재감지기의 종류 · 차동식 감지기 온도 상승 속도에 반응. → 갑작스러운 열 변화에 민감! · 정온식 감지기 설정한 기준 온도 도달 시 작동. → 온도의 절대값에 반응! · 보상식 감지기 차동식 + 정온식 기능 결합. → 급격한 상승 & 기준 온도 초과 모두 감지! ■ 화재감지기 어떻게 작동할까요? · 연기감지기(광전식) 연기 입자 감지, 거실 또는 침실 등에 적합. · 열감지기 온도 상승 감지, 주방 또는 보일러실에 적합. · 가스감지기 유해 가스 감지, 지하실 또는 난방기구 설치 공간에 적합. ※ 공간 환경에 맞는 감지기 선택이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입니다! ■ 화재감지기 오작동 원인은? · 먼지 & 오염물질: 내부 먼지로 감지 오류 발생. · 배터리 문제: 방전되거나
제이앤엠뉴스 | ■ 호우·태풍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언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나요? → 오전 6~12시 피해가 많이 발생했어요. 2. 휩쓸림이나 침수사고는 어떤 행동 중에 많이 발생했나요? → 이동하거나 재해예방 활동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3. 산사태로 인한 매몰사고는 어떤 상황에 많이 발생했나요? → 집안에서 일상생활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4. 차량은 비교적 안전할까요? → 주행 중인 차량/이동 주차 중에도 인명피해가 많아요. ■ 산지·하천 ① 어두워지기 전 안전한 곳으로 이동. ②기상정보 확인하고 가족, 이웃과 연락. [오전 9~12시] · 산비탈, 급경사지 근처 피하기. - 공무원, 이·통장 등 대피 요청 시 대피소로 이동. [오전 6~9시] · 야외활동 자제하고 하천, 해안가 근처 피하기. - 비 내리기 전 배수로 점검, 비 내릴 땐 점검 자제. ■ 차량 (비 내리기 전) - 침수 위험 있는 곳에 주차 된 차량 이동. (비 내리는 중)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피하기.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제이앤엠뉴스 | ■ 여름철 무더위 속 에어컨·선풍기 안전사용 설명서 · 과열 부르는 먼지는 꼼꼼히 털기. · 에어컨 콘센트는 고용량으로. · 사용 전 전선 이상 여부 확인. · 중간중간 열 식히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이앤엠뉴스 | ■ 개인형이동장치(PM) 사고 현황 - 2021년: 1735건 - 2022년: 2386건 - 2023년: 2389건 - 2024년: 2232건 * 자료: 한국도로교통공단,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추이. ■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22년 5월) 20대 남성 2명이 헬멧 없이 한 대의 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사고 발생, 두 명 모두 사망. (23년 10월) 서울 강남구에서 20대 남성이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 (24년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가 킥보드에 치여 아내 사망, 남편 중상. ■ 전동킥보드 사고 원인은? ① 안전 장비 미착용. ② 2인 이상 탑승. ③ 음주 운전. ④ 과속 및 난폭 운전. ⑤ 교통법규 위반. ⑥ 보행자와 충돌. ⑦ 야간 주행 시 사고. ⑧ 배터리 화재. ⑨ 면허 없는 미성년자 운전. ■ 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① 헬멧 착용 & 보호 장비 필수. ② 1인 1대 탑승 원칙 준수. ③ 음주 운전 금지 & 교통법규 준수. ④ 보행자 보호 & 속도 조절. ⑤ 인도 주행 금지, 자전거 도로 또
제이앤엠뉴스 |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AI기반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과 능력을 진단하고,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취업계획과 채용정보를 제공.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취업상담이 필요한 청년 등 국민 모두. 특히, · 직업선택·취업이 고민인 청년. · 재취업을 위해 노력중인 실업급여수급자. · 오래 전 직장경력이 있었던 재취업 희망 여성. · 다른 직업 선택을 고민중인 이직희망자. ■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1:1 심층상담을 통해 직무기술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을 받았어요!"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을 진단하고 경력전환에 성공했어요." "직업선택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어요." ■ 어디서 신청할 수 있나요? 전국 48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유선 상담 후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