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까지 ‘2025 안산 초등 체육 디지털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부터 열린 이번 연수는, 디지털 및 AI 기술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반영하여 교사들의 체육 수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개별 교사들이 현장에서 미래형 체육 수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총 8시간에 걸쳐 연수가 운영된다. 또한 학교급 맞춤형 연수를 위해 상반기에는 초등 교사를, 하반기에는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본 연수는, 안산 송호고등학교 소속 체육 과목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여러 지역에서 미래교육 관련 주제로 연수 운영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퀴즈앱과 생성형AI, 닌텐도 스위치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체육 수업 ▲리듬트레이닝 및 SPARK놀이를 활용한 신체활동 체육 수업 ▲AR앱 및 모션탭을 활용한 체력운동 체육 수업 ▲티니클링과 치어리딩을 활용한 표현활동 체육 수업 등이다. 특히 해당 주제별 연수 시작 전에 ‘함께런’ 소개 및 체험을 운영하는 것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운영해 학생과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산하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중심이 되어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을지대학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체험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1부는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플로깅)과 함께 다양한 건강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흡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금연 팔찌 만들기, 폐활량 측정, 약물중독 퍼즐 맞추기 등 참여형 체험을 제공했다. 2부 행사는 ‘신종담배의 건강 위해’라는 주제로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도민 대상 금연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신종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학생건강증진센터’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터로 2024년 개관 이후 도내 학생, 교직원, 가족 대상 건강 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옥주)가 18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협력 특화사업 ‘달콤한 나눔 대평아동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다. 대평동지사협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아동 4명을 선정, 무료로 베이킹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나성동 소재 가치잇 케이크(대표 김가연)의 전액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돼 민간이 주도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대평초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아동 4명은 생크림과 과일을 활용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베이킹 수업 현장에는 대평초 교장과 담당 교사, 강옥주 대평동지사협 공공위원장과 김영남 위원이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강옥주 공공위원장은 “이번 베이킹 수업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6월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과 ‘세종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유주제 공모사업 : 세종i(아이) 꿈’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사업수행 안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된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과, 세종모금회가 기획사업으로 추진한 세종i(아이) 꿈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선정된 기관의 담당자와 대표 기부자, 모금회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세종모금회는 공모 및 심의를 통해 돌봄강화 프로그램 22개소에 184,800,000원, 세종i(아이) 꿈 지원사업 7개소에 200,000,000원을 선정하고, 각 기관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배분금을 전달했다.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정서적·문화적 체험 활동 및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복지시설의 돌봄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세종i(아이) 꿈 지원사업’은 세종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유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효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17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화합과 재충전을 위한 제4회 전남장기요양인 한마당 행사가 개최했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회장 하종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종사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게임과 명랑운동회로 꾸며져 종사자 간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보며 현장을 묵묵히 지켜오신 공로를 인정받아 7명의 종사자가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설 요양보호사는 “늘 현장에서 바쁘게 일해왔는데, 편하게 웃고 다른 기관 종사자와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전남의 현실 속에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요양시설 328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천25개소에서 요양보호사 약 2만 6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요양보호사는 사람을 돌보고, 마음을 돌보는 일”이라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과 정성 어린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오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6월 18일(수) 다수동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포도를 병해충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수확하기 위한 필수 작업이지만, 때 이른 더위로 인해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스포츠산업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농가주로부터 간단한 작업 요령을 듣고 포도송이에 봉지를 씌웠으며, 더운 날씨 속에 땀 흘려 일한 농가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기에 작업을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는 지난 18일 본격적인 폭염 시즌을 앞두고, 재가의료급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가구에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 김천시는 재가의료급여 사업 대상자 15가구를 한 달 전부터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냉방 용품이 필요한 총 4가구에 4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순차적으로 지원 중이다. 이번 지원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는 최대 2년간 돌봄, 식사 등의 필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냉방 용품, 겨울철 난방용품, 주거 환경 개선 등 선택형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현재까지 총 15명의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협력 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과 연계한 케어플랜 및 모니터링 실시, 부곡사회복지관을 통한 반찬·도시락 배달 서비스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폭염은 건강 취약계층에 더 큰 위협이 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중심 지원을 이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는 18일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담그기’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성결혼이민자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담그기로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상호 간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함께 담근 열무김치는 200통(1천kg 상당)으로, 지역 내 여성폭력피해자 시설 5개소 및 지체장애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주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과 나눠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족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센터는 행사 대상자 모집, 통역, 현장 운영 등 전반에 걸쳐 원활한 진행을 지원해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재)청주복지재단은 18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4회 사례관리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강지은 팀장이 맡아 ‘정신장애의 이해와 사례관리’를 주제로 조현병, 우울증 등 주요 정신질환의 특성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방안을 전달했다. 교육 내용은 △정신질환의 기본 개념 이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사례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자 지원에 있어 실무자의 접근 방식이 중요함을 다시 느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복지재단은 올해 사회복지 기관평가 전문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 중이다. 향후 △기초 상담기술 △성과관리 방안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 광영장학회는 지난 16일 광양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지역 후학 양성과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을 위한 기탁식은 김윤선 (재)광영장학회 이사장, 김재숙 광양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장미향 광영동장, 장학회 및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영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됐다. 광양시 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재)광영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기탁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김재숙 광양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선 (재)광영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