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주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에 참가하는 전세계 드론축구선수단의 안전하고 편안한 체류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사상 최초로 열리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에 참여하는 32개 국 선수단이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항과 숙소, 교통, 지역관광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시는 선수단의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국 영접데스크와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짐 보관과 버스 탑승 안내, 전주 수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전주를 방문한 선수단을 위해 3성급 이상 5개 호텔 400여 객실 예약을 완료해 국가별 참가자 수에 맞춰 배정키로 했다. 또, 원도심 내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공간을 활용해 수송 서비스 안내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선수단 식사는 국가별 특성과 기호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 도시락 업체가 준비한 한식도시락과 비건파스타, 글루텐프리빵 등을 제공하게 된다. 선수단은 또 별도로 지급되는 교환권을 활용해 Buy전주 참여업체가 운영하는 푸드존에서 50여
제이앤엠뉴스 | 장흥FC가 3월부터 전남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 전남권역 리그대회’에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관했다. 경기는 지난 3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주말마다 진행됐다. 전남권역리그에는 고학년부 8개 팀, 저학년부 9개 팀이 참가하여 고학년 13경기, 저학년 8경기의 리그전을 펼쳤다. 그 중 장흥FC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는 1위로 권역리그를 통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권역리그를 1위, 2위로 통과한 전국의 고학년부 64개 팀은 추후 11월경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토너먼트 대회에서 맞붙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8월 2025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 선수들의 우승에 이어 또다시 기쁜 소식이 들려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성인 체육회장도 “11월에 있을 왕중왕전 대회에서 장흥을 축구의 고장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제이앤엠뉴스 | 2025 철원컵 전국유도대회가 9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6일간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5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 등 총 1,700여명이 철원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는 공모사업 2년 차 대회로 한층 더 풍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철원군청 소속 유도 실업팀 선수인 원종훈(–100kg), 이승수(–90kg), 윤현지(–78kg), 이재형(–66kg), 이상민(–60kg) 이하 5명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유도팀 선수들도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유도 선수들에게 철원컵 대회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제이앤엠뉴스 | 양양군은 9월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바둑단 ‘GOGO 양양’의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이미애 관광경제국장, 김재미 체육교육과장, 조대현 감독과 선수단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GOGO 양양은 지난 8월 26일 열린 선수 선발식을 통해 김영삼 9단을 1지명으로, 최규병 9단을 2지명으로 선발했으며, 김수장 9단과 김동면 9단을 각각 3·4지명으로 택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초대 감독으로는 조대현 9단이 선임됐다. GOGO 양양은 오는 17일 디펜딩 챔피언 ‘수소도시 완주’와의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첫 시즌에 나선다. 정규리그는 9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 팀이 더블리그 방식(총 14라운드, 56경기)으로 순위를 다투며,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제이앤엠뉴스 | 아름다운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는'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3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6,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한다. 청정 자연과 지역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힐링 공간, 양양 남대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양양 웰컴센터에서 09시 50분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 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 코스, 10km, 5km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엘리트 부문은 기존 공인 코스(5km, 10km)에서 진행되며, 일반 부문은 남대천 순환 코스를 달리게 된다. 특히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업그레이드된 코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더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능성 티셔츠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부와 엘리트부에게는 총 4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
제이앤엠뉴스 | 경주시청 검도팀이 제22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렸다. 개인전에 출전한 김민지 선수는 32강전부터 결승까지 5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32강에서 김해시체육회 박지윤을 1-0으로 누른 뒤 16강에서는 충북체육회 전혜지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이어 8강에서는 충남체육회 박시은을 1-0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충북체육회 조은혜와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결승에서도 충북체육회 이혜림을 1-0으로 물리치며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단체전에서도 경주시청 검도팀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8강에서 화성시청에 기권승을 거둔 뒤 4강에서 충북체육회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부산시체육회에 1-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주시청 검도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과 단체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워크와 저력을 입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민지 선수의 개인전 우승과 팀의 단체전 준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제이앤엠뉴스 | 제6회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재학생 파크골프대회가 9월 8일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영진전문대 재학생 및 졸업 동문 등 550여명이 참여해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파크골프 실전 경험 강화를 통한 실력 향상 등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 등 고령군 주요 내빈과 남진수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 후에는 남녀 각 1,2,3위 학반 단체전 1,2,3위 시상과 함께 축하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전문 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우수한 파크골프 인재 양성의 산실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고, 협동심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목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35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총 1,500명의 학생 선수단이 참가하고, 감독·지도자·학부모 등 약 400여 명이 동행해 총 2,000여 명 규모로 치러진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남녀 학생들로, 개인 종목과 학년별 시·군 대항전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 유망 육상 꿈나무의 조기 발굴 및 육성 ▲ 학교체육 활성화 ▲ 체육선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동시에 목포시의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목포종합경기장 활용도를 높이고,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제이앤엠뉴스 | 영덕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영덕군수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오는 13일 영덕군민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회 기준 36개월 이하 구력의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참가하게 되며, 원활한 경기 운영과 늦더위로 인한 선수들의 컨디션 악화를 고려해 별도의 개회식 없이 바로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은 조 순위 결정전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들이 건강과 친목을 동시에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전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경기 중에는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테니스는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신적 수양에도 큰 도움을 주는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제이앤엠뉴스 | 태백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태백스포츠파크 A·B구장에서 ‘제5회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유소년 야구클럽 51개 팀, 약 1,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태백시유소년팀 vs 인천중구드림)의 시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11일간 열띤 경기가 펼쳐지며, 결승전은 9월 2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구 꿈나무들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벌써 5회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유소년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