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5년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강릉시민축구단이 16라운드 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6골을 퍼붓는 화끈한 공격력을 보이며 2연승을 달성했다.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 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북현대N을 상대로 3:1로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전반 2분 김진현 선수의 선취골에 이어 13번 정상규 선수의 두 번째골로 경기초반부터 상대팀을 압박했다. 후반 상대팀에세 1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인 정상규 선수가 세 번째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전북현대N을 침몰시켰다. 이날 경기에는 강릉시민축구단 하나서포터즈와 임원진, 각급 기관과 단체 응원단, 강릉시청 직원 등 1,142명이 관중이 참여해 뜨거운 응원도 함께 펼쳐졌고 경기종료후 선수와 서포터즈 모두는 하나가 되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녹색그란운드를 찾아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서포터즈 및 모든분들께 감사 드린다” 며 “이제 우리는 2연승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 검은 호랑이의 울부짖음은 계속될 것이고
제이앤엠뉴스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참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FISU 집행위원회 및 총회 참석 ▲주요 분야별 옵서버(참관) 프로그램 참여 ▲ FISU WUG 대회기 인수 ▲라인-루르 U대회 참가자 대상 홍보활동 전개 등 2027 충청 U대회 준비 상황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인 대회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는 데 있다. 먼저, 조직위는 13일 FISU 집행위원회와 14일 총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현황을 보고한다. 15일부터 25일까지 2025 라인-루르 조직위가 주관하는 옵서버 프로그램에 참여해, 분야별 지식 전수 프로그램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 라운지 등 대회 개최 4개 지역에서, 마스코트 ‘흥이·나유’를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FISU 국제학술대회에서는 ‘2027 충청 U대회 국제학술대회’를 홍보하고 주제를 발표하며, 20일 선수단장 회의와 25일 등록 미디어 대상
제이앤엠뉴스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2025년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잇달아 거두며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먼저 김승현 선수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조정협회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싱글스컬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김 선수는 2,000m 수상 레이스 1위(7분 58초 49), 2,000m 에르고미터 레이스 2위(7분 17초 4)를 기록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1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군산시청 조정팀은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 먼저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 김승현, 최미서, 김찬희, 김채연 선수가 팀을 이뤄 7분 5초 32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승현 선수는 싱글스컬에서도 8분 3초 81을 기록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더블스컬에 출전한 김찬희, 최미서 선수는 7분 35초 72를 기록하며 2위를, 무타페어에 출전한 김영래, 김채연 선수는 8분 5초 83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이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1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승마협회로부터 전 종목 공인을 받은 전국 규모의 대회로 마장마술·장애물 2개 종목 총 2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약 500명의 선수와 400두의 마필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종목으로 KEF 공인종목인 마장마술 A, B, C, D, F, S-1 Class와 장애물 80~145 Class까지 다양한 레벨로 구성됐고 특히 이번 대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대표 선발을 겸한 전국 승마인들의 실력 대결의 장인 만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이 승마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승마산업 발전과 대회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 ‘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군청 배드민턴부가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일반부 혼합복식 금메달, 여자단체전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일반부 혼합복식 4강전에서 정나은(화순군청)-왕찬(국군체육부대) 선수는 나광민-장은서(인천국제공항스카이몬스) 선수를 상대로 2 :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기동주-채유정(인천국제공항스카이몬스) 선수를 2 : 1로 제압,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전북은행을 3 : 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삼성생명과 접전 끝에 0 : 3으로 패하여 최종 2위에 머물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와 강행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훌륭한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제4회 동구청장배 농구대회’를 만석동에 위치한 인천 농구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1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농구는 코트 안에서 빠른 공수 전환과 격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다”며“모두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만큼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제이앤엠뉴스 | 진안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3회 웅치전투 기념 전국 남녀 궁도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 궁도협회 주관)’를 진안 마이정 국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임진왜란의 첫 육상 승전지’, 웅치전적지가 2022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대회로 전국 궁도 동호인 1,400명이 참가하여 단체전(정 대항전)과 개인전(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경주 호림정이 우승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진주 람덕정 서인석(장년부), 합천 죽죽정 김재식(노년부), 영동 영무정 최향숙(여자부), 광주 체육회 김연수(실업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진안군체육회 정봉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웅치전투기념 전국 대회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전통 무예인 궁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제이앤엠뉴스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개최될 대구국제사격장 현장을 점검하며, “이번 대회 유치는 시민과 함께 만든 쾌거로, 대구의 도시 브랜드가 ‘국제 육상도시’를 넘어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사격대회로 꼽히는 국제사격연맹(ISSF) 주관의 최고 권위 대회로, 세계랭킹 산정 및 올림픽 출전권 부여와도 직결되는 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소총, 권총 등 약 26개 종목에 걸쳐, 전 세계 90개국에서 2,000여 명의 사격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숙박,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6년 만에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다시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청 유도팀이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한 전국대회로, 전국 128개팀 2,400여명이 참가했다. 순천시청 유도팀은 개인전 57kg이하급에서 박다솔 선수 금메달, 70kg이하급 김지정, 78kg이상급 신지영 선수가 각각 은메달, 52kg이하급에서는 양서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부산 북구청을 누르고 은메달을 차지하며 순천시청 유도팀의 막강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도자의 훌륭한 가르침과 선수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훈련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유도팀은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리는 2025 김천컵 전국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는 여름철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국내외 스포츠팀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제주시를 찾아 국제 스포츠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러시아 다이빙 국가대표팀 24명은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전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경기력을 점검하고 있다. 중국 유소년 축구팀 2개 팀, 총 55명은 현재 애향운동장과 제주시 일원 축구장에서 훈련 중이며, 제주 유소년팀과의 교류전을 통해 실력 향상과 친선 도모에 나서고 있다.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외도1축구장에서는 ‘2025 한중일 국제 청소년 하계 축구 페스티벌’이 열려 한국·중국·일본 3개국의 8개 팀,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제18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대회가 개최되어, 중등부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180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훈련과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한국·중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