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동두천양주 관내 학부모, 교원, 지자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역교육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한‘2025 동두천양주 지역교육 프로그램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설명회 1부는 교육공동체 대상별 맞춤형 연수로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 공유학교, 동두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교원, 지자체 업무 담당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부는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연수로 2024 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우수 사업인 초록지기마을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부모, 교원,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교육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담은 지역교육 프로그램 및 지역교육 자원을 적극 발굴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강은희, 이하 월드비전)는 6월 17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교육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과 강은희 월드비전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 ▲학생복지 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등 정보 공유 ▲추가 협력 분야 발굴 등이다. 이번 약정을 통해 확보된 지원금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취지에 맞춰 가족돌봄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1인당 3백만원 이내에서 생계, 돌봄, 미래 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총 10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부모, 조부모 등 가족을 돌보고 있는 돌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학
제이앤엠뉴스 | 함양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거주 환경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청년 유출을 막아 실질적인 인구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함양군을 포함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함양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마천초등학교 인근 부지에 임대주택 12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이커머스 투자 선도지구 등과 연계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회 제공과 함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내일(Work&Home)의 마천 삶터’를 비전으로 공모에 참여해 선정되어,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38억 원을 확보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인구 소멸 극복의 핵심 요인은 청년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함양에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으로 지역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타 지역 청년 유입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합천군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장점검, 사업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어려운 과정을 거쳐 도내 최대금액인 42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합천군은 평가과정에서 사업대상지의 위치, 입지 조건, 연계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사업계획서의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평가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대상지는 교육과 보육, 문화, 의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어있는 합천읍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10층 규모의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면적으로 3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접근성이 좋아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지 바로 옆에서 진행 중인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청년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총 90세대의 주
제이앤엠뉴스 |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3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부모들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지원프로그램인 “자연을 엮어 손끝에 담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잇고, 가정에서의 장애학생 돌봄과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부모들에게는 힐링을, 특수교육대상 부모공동체에게는 심리적 지지망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상반기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자연을 테마로 실용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라탄, 감성 식물 등을 다루는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손 끝으로 자연을 엮는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위로받는 느낌이었고, 아이들 키우며 어려운 점들을 편안하게 꺼내 놓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부모들이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 양육에 있어 큰 의
제이앤엠뉴스 | 당진교육지원청 6월 16일, 저경력 교육행정직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2025년 멘토-멘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매월 행정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저경력 공무원들이 담당하는 업무 위주 연수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 그룹별 멘토-멘티 운영을 실시하여 업무 진행 시 어려움이나 궁금한 사항 해결을 위한 통로를 마련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실무 중심 교육 뿐만아니라 같은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는 선배 공무원과의 업무 공유로 공직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역량강화와 행복한 공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5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빛나는 오후,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과후 과정의 이해와 운영 ▲방과후 과정에서의 소통과 협력 ▲안전한 방과후 과정 운영 ▲유아 주도적 놀이가 가득한 방과후 과정 등 교사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록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영미 교사(방과후 과정 운영 컨설팅단)가 강사로 나서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며,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 과정을 책임지는 교사들이 교육적 소양을 더욱 심화하고, 유아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방과후 환경 조성에 기여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제13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학교장터) 이용기관 중 조달 실적,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실천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 학교와 기관의 계약 및 물품 구입 시 S2B(학교장터)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 향상과 투명한 경쟁시장 형성에 기여해왔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투명한 계약 질서를 정착시키고 청렴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의 가치를 더욱 더 깊이 새기는 자세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윤강일)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행복을 바람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에 맞춰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열린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공헌한 유공자 2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 노래자랑, 홍보·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체험부스는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심폐소생술체험, 하임리히법을 배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또 치매안심센터는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인지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은 “장애의 유무를 넘어 우리 모두는 이웃이며 시민”이라며 “작은 배려와 연대가 큰 희망을 만드는 만큼 이 기념식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7일, 대전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진로 설계를 위한 ‘다독다독 함께 나눔’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설계 과정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진로 및 취업 관련 특강, 질의응답,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시설 관람으로 구성된다. 장애인 취업을 위한 전문가인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을 강사로 위촉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준비를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중·장기적 진로 설계 지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가 자녀의 진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진로 설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