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화 전문 채널 ‘더무비(THE MOVIE)’가 이번 추석 속도감과 몰입감으로 무장한 초특급 액션 명작 영화를 연속 편성하며 시청자 몰이에 나선다. 이번 특집은 프렌차이즈 영화 중심 편성 전략을 통해 몰아보기 최적화로 구성됐으며, 007의 클래식한 스파이 액션부터 본 시리즈의 리얼 첩보극, 람보의 하드코어 전쟁 액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채워졌다. 속도감, 몰입감, 스케일을 모두 갖춘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몰아보기 편성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추석 특집이 펼쳐질 예정이다. # ‘더무비’ 추석 특집 주요 영화 편성 정보 · 007 시리즈: 10월 3일(금) ~ 9일(목) 매일 오후 7시 · 서부 시리즈: 10월 3일(금) ~ 9일(목) 매일 오전 10시 · 본 시리즈: 10월 4일(토) ~ 6일(월) 오후 5시 · 람보 시리즈: 10월 6일(월) ~ 8일(수) 오후 10시 · 스나이퍼 시리즈: 10월 7일(화) ~ 9일(목) 오후 5시 올해 추석, 수많은 트로트 특집 중 단 하나 진짜 특별한 무대가 있다면? 전설의 히트곡 ‘님과 함께’, 그리고
제이앤엠뉴스 | 10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검은뱀'이 2025년을 사로잡은 고자극 액션 영화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는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2025년 극장과 OTT를 넘나들며 고자극 액션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영화 '검은뱀'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본격 액션물로 복귀하며 주목을 모았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광장]은 특히 원작 웹툰보다 액션 수위를 한층 높여 고강도 액션 시퀀스와 소지섭 특유의 저음 톤 연기로 하드보일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 9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과감하고 수위 높은 액션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앞서 2023년 공개된 '길복순'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짧게 등장했던 캐릭터 ‘사마귀’를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이 제10회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를 기념해 관내 소상공인 업소 활성화와 홍보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강진군 내돈내산 SNS 리뷰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특별하게 진행한다. ‘강진군 내돈내산 SNS 리뷰 이벤트’는 소비자가 강진군 소상공인 업체 이용 후 SNS에 사진(이용 및 영수증)과 리뷰를 작성하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1건당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지난 2024년 1년간 1,349명의 참여자가 3,150건의 리뷰를 작성해, 강진군 소상공인을 홍보하고 혜택을 받아 갔다. 오는 10월에는 기존 참여 인정 건수를 2건에서 4건으로 늘리고, 갈대 축제장 방문 리뷰 중 베스트 리뷰 50명을 선정해, 경품으로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①강진군 소상공인 업체 이용 후 사진 및 갈대 축제 홍보 사진(홍보물, 포스터, 현수막 등) 촬영 ②1만 원 이상 영수증 사진 촬영 ③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사진들을 함께 게시(전체 공개 및 필수 해시태그 : #강진맛집 #강진소상공인 #강진내돈내산 #강진가볼만한곳 #강진상호명기재 #강진갈대축
제이앤엠뉴스 |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가을이면 황금빛 갈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강진만에서 열린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문화 다양성과 친환경 생태 체험, 그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베트남인의 날 in 강진’ 행사는 광주․전남지역에 사는 베트남인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지난 9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댄스와 노래 공연, 전통의상과 음식 체험 등을 통해 베트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축제에는 생태환경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살린 업사이클링 체험도 확대된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K-콘텐츠 열풍에 맞춰 한국민화뮤지엄과 함께 한국 전통 민화인 ‘까치호랑이(작호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커피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음악극 ‘당신이 좋아’를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극단 이루마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군민 여러분이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 해소와 군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10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의령군민문화회관 누리집과 전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의 가을이 형형색색 꽃으로 물든다. 의령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지정면 성산리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일원에서 ‘2025 의령 기강 리치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존 마을 단위 행사에서 의령군이 주최하는 첫 번째 축제로,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됐다. 특히,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4회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10월 3일 오후 4시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김희재, 미스김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10ha 규모의 꽃단지가 조성돼 황화코스모스, 댑싸리,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아스타국화, 촛불맨드라미 등 다양한 가을꽃이 장관을 이룬다. 꽃으로 물든 풍경은 SNS 인증샷 명소로 손색없다. 특히 강변을 따라 조성된 생태 탐방로는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이며, 가족·연인과의 추억 만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꽃 터널, 핑크뮬리 포토존, 리치 초승달존 등 다양한 포토 명소와 SNS 인증 미
제이앤엠뉴스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선비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 일원)에서 ‘2025 한가위 큰잔치’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몰입형 체험과 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한가위 사절단’이다. 조선 시대 인물로 변한 배우들이 선비세상 전역에 등장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과 놀이를 펼친다. 화공, 광년이, 기생, 악공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대형 윷놀이 체험, 서낭당 전생 점, 주막 전 뒤집기 등 전통과 놀이가 결합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추억의 프로레슬링’과 ‘망태귀굴’이 있다. 프로레슬링은 7일과 8일 이틀간 컨벤션홀에서 국내 정상급 PWS 선수들이 등장해 스토리가 있는 경기를 선보이며, 세대 불문 모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망태귀굴은 망태할아버지 설화를 모티브로 꾸며진 어두운 공간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하는 공포 체험으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연휴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에서의 한페이지, 쉼과 만남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제7회 북적북적 책 놀이 축제가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즈밴드 ‘어그램’의 을 공연을 시작으로 루바토앙상블의 학생들의 현악연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문을 열었다. 새만금 김제 독서 감상문 공모전에 최우수 수상자인 ‘공연란’씨 등 참석자 6명의 시상식에 이어 춤과 노래, 연주 등 각자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공연이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지속 운영됐다. 특히, 도서관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초등 독서골든벨은 관내 어린이들이 지식을 겨루는 즐거운 퀴즈대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부머리 독서법”의 최승필 작가와의 북콘서트는 저자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관심과 열기를 더했다. 또한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그림책 전시는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서관 내부에서는 ‘아빠 캠핑가요’, ‘실감 동화나라 공룡 대탈출’, ‘백투더한양 (조선으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시정 비전인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기 위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도심 2개 구역(새섬~새연교~천지연, 이중섭거리~명동로)을 중심으로 문화 인프라 조성과 문화공연 콘텐츠를 운영하여 체류 관광객을 늘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16개 사업·60억 규모로 추진 중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 및 관련 단체 간담회 등 시민과의 소통을 추진해 왔고, 10개 부서 협업TF구성으로 매월 회의를 실시하며 추진상황을 꼼꼼히 체크하여 왔다. 시는 새섬~새연교~천지연을 문화관광벨트화하고자 산책로 정비, 포토존 조성 등으로 새섬과 새연교를 관광객 친화적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고, 푸드트럭 존 운영, 미디어파사드와 빛터널, 달별 동물 조명 등 새섬 야간조명 설치로 밤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밤의 핫플레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칠십리야외공연장 리모델링을 통해, 그 간 아쉬웠던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천지연폭포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귀포의 가을을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가 새롭게 변화하여 한층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읍면동 중심으로 운영되던 퍼레이드는 올해부터 개인과 가족, 동호회, 기업, 관광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퍼레이드로 확대된다. 차 없는 거리를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가득 메우는 이번 행진은 단순한 거리행진을 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축제의 상징적 장면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올해 퍼레이드는 전문 연출팀의 자문을 받아 읍면동 행렬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간중간 흥을 돋우는 공연팀이 함께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의상과 창의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도심 전체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변모하게 된다. 이번 변화는 퍼레이드를 읍면동 중심의 전통적 형식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