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8일 금정구 체육회가 주최한‘2025 금정구민한마음체육대회’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하나되는 대회’‘체육경기 외 다양한 콘텐츠 구성으로 즐거운 대회’를 추진 목표로 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3,000명의 금정구민들이 모여 가족, 이웃,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육경기는 16개 동에서 청, 홍, 황, 백 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내빈과 함께하는 에어사다리열차, 협력 공튀기기, 종합장애물릴레이 등 3개 종목으로 동별 순위를 결정했다. 올해는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위해 사전에 가족단위 참가자를 모집하여, 가족 참여 경기로 색판뒤집기, 바구니공넣기 등 2개 종목을 진행했고, 참여자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경기 결과는 구서2동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구서1동, 3위는 서2동, 4위는 선두구동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부스 재배치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부스존을 조성했고, 경기 중간 버블쇼와 마술공연, 그리고 황산도 장원급제자의 거리행진
제이앤엠뉴스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립합창단 상임 운영 기념 제10회 정기연주회 '우리의 노래, 마음의 뜰에 피어나'’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용인시립합창단의 상임 운영 체제 전환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첫 정기연주회로, 약 105분간 풍성한 하모니와 감성적인 선율로 깊어 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공연은 ▲1부 ‘그리움’ ▲2부 ‘첫사랑’ ▲3부 ‘꽃의 노래’ ▲4부 ‘우리의 노래’로 구성돼, 사랑과 추억,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이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공연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용인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 시장은 축하 인사 후 무대에 올라 합창단과 함께 ‘신아리랑’과 ‘고향의 노래’를 열창하며 관객과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립합창단의 상임운영 전환은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변화”라며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11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간으로, 폭력 없는 사회 실현과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주간이다. ‘피해자 중심의 통합지원, 젠더폭력 없는 안전한 내일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도와 대응단은 도내 대학 인권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11월 6일)에 이어 ▲도민 대상 젠더폭력 예방교육(11월 3일~12일)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 대응 간담회(11월 25일) ▲도민예방단 성과공유회(11월 29일)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예방을 위한 오프라인 아웃리치(거리상담)(12월 1일)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연이어 추진한다. 또한 11월 한 달간 ‘젠더폭력 없는 내일을 위한 1,000인 희망 챌린지’ 누리소통망(S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각 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도 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 안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오는 15일 ‘음식으로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국의 음식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K-푸드 양평페스타’를 개최한다. 양평페스타는 올해 9~10월까지 총 4번이 열렸으며 약 4,60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 양평페스타로 K푸드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다식·찹쌀떡·고구마경단·야채 꼬마김밥·내 맘대로 라면 만들기 등 직접 요리를 체험하는 ‘요리조리 연구소’ ▲앞치마·천연 수세미·한지 사각접시 등을 제작하는 ‘작은 요리사 공방’ ▲AI 머그컵 만들기·드론 배달 챌린지·나만의 한식 캐릭터 만들기 등 미래기술과 교육을 결합한 ‘미래상상공작소’ ▲북크닉·다도·원어민 프로그램 등 휴식과 학습이 어우러진 ‘책, 숲 피크닉’ ▲마술, 버스킹, 골든벨, 세계의상체험 등 공연과 참여 무대가 어우러지는 ‘공연마당’ ▲과일가죽 키링, 수박 필통 등 개인 맞춤형 소품을 만드는 ‘DIY 코너’ 등이 있다. 한국발효식품연구소발효스콜레 이미란 이사장이 주도하는 김치체험·나눔 이벤트
제이앤엠뉴스 | 종로구는 11월 15일 13시부터 18시까지 청계천 장통교 일원(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2025년 육의전 축제 ‘식스센스 페스타(Six Sense Festa)’'를 개최한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할 권리를 지녔던 상점인 ‘시전’이 있었으며 지전(한지), 어물전(수산물), 포전(삼베), 선전(비단), 면포전(면포), 면주전(명주) 등 6개 시전을 ‘육의전’이라 일컬었다. 종로구는 이처럼 육의전이 지닌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활용해 종로청계관광특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는 ‘여섯 가지 감각’을 주제로 ▲공연마당 ▲전통 육의전 마당 ▲현대 육의전 마당 ▲이벤트 마당으로 꾸민다. 공연마당에서는 케이팝 데몬헌터스 커버 무대와 마술, 가요 등을 선보이며 전통 육의전 마당에서는 선전, 면포전 등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전시한다. 현대 육의전 마당에서는 의료기기, 귀금속, 수족관, 문구완구상가 등 소특구 상인들이 판매·홍보부스,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전통혼례 및 순례군 복장 체험부터 전통놀이(딱지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 방배카페골목 일대에서 7080의 낭만과 최신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배카페골목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방배카페골목 상가번영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70~80년대 젊음의 거리로 유명했던 방배카페골목의 명성을 되찾아 서울의 대표 감성 거리로 재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골목이 카페다!’를 주제로, 방배카페골목 공영주차장부터 사거리까지 약 1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골목 전체를 거대한 카페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추억의 다방’을 콘셉트로 하는 낮 시간대에는 과거 방배카페골목의 대표 카페의 레시피를 활용한 레트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라이브 카페 쿠폰 이벤트를 통해 커피를 마시면 인근 점포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클래스', 사연을 읽어주는 DJ 음악다방과 '7080 라이브 공연'까지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져 그 시절의 감성을 자극한다. 해가 지는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가 11월 7일 ‘2025 성북구 진로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7회를 맞이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12개교 1,56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성북구는 관내 4개 대학(한성대학교, 국민대학교, 서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과 특성화고, 20개 기관이 참여해 총 49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척병원에서는 응급의료 부스를 지원했다. 박람회에서는 e스포츠, 웹툰작가, VR, 드론, 반려동물 전문가, 동·식물학자, 뮤직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대학교에서 진로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적이었다”, “부스의 선택지가 넓고 다양한 직업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내가 몰랐던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명사 진로 특강’에서는 우주공학박사 공근식 박사가 배움에 대한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개회식에는 관내 중·고등학교장과 내빈들이 참여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청소년들이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가 11월 12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2025년 월동기 소외계층 사랑나누기(김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과 220여단 군 장병이 어려운 이웃 700세대에 나누기 위한 김장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군장병, 구가 함께하는 구의 대표적인 민‧관‧군 지역사랑 사업인 이번 행사는 2003년부터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중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북구 식자재 유통센터 홍기봉 대표가 행사를 위해 7,200kg의 절임 배추를 무상 후원했다. 홍기봉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절임 배추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한 바 있기도 하다. 20개 동에 길게 펼쳐진 김장 테이블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연신 손을 놀리며 김치 속을 버무렸다. 한쪽에서는 220여단 장병들이 완성된 김치를 재빠르게 포장하고 운반하며 현장을 분주하게 채웠다. 이렇게 정갈하게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등 관내 소외계층 등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
제이앤엠뉴스 | 성북구가 지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하반기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를 지역 어린이들의 웃음소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지역 단체와 연계해 아이들에게 1,000원권 쿠폰 5장을 지급하고,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시장을 친숙하게 느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상반기 3개 시장, 하반기 3개 시장 등 올해 총 6회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시장나들이는 정릉시장(11월 1일), 돈암시장(11월 5일), 장위전통시장(11월 7일)에서 차례로 열렸다. 각 시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정릉시장과 장위전통시장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에 마술쇼를 두 차례씩 진행해 활기를 더했고, 솜사탕 나눔 부스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돈암시장은 사통팔달형 시장 구조를 살려 시장의 동서남북 네 방향에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투호), 솜사탕 나눔 부스를 고르
제이앤엠뉴스 | 서울 은평구는 지난 8일 은평 다목적 체육관에서 청년 150여 명이 참여한 ‘은평 청년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청년들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이색 종목을 함께 즐기며 협동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빙고 게임, 빅발리볼 피구, 그리고 미션 이어달리기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다 함께하는 마무리 운동을 통해 유대감을 더욱 깊게 쌓았다. 행사장에는 타투 스티커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은평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은평 청년 트레이닝’ 사업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함께 뛰며 에너지 가득한 오늘이 청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은평이 함께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