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2025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지난 12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1,3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축구, 풋살, 족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골프, 파크골프, 야구, 게이트볼, 볼링 12개 종목이 함께 모여 합동 개회식을 개최함으로써 가맹경기단체 상호 간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 군민의 화합과 소통,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청도군 체육발전과 군민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제이앤엠뉴스 | 하동군은 지난 13일 섬진강생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14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동군·광양시를 비롯해 MBC경남, 여수MBC, 하동군·광양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 건강증진 등을 목표로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매년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가 번갈아 개최하는데, 올해는 하동군이 맡았다. 이날 대회에는 6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풀, 하프, 10km, 5km 코스를 완주하며 마라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4개 코스 중 가장 긴 풀코스는 오전 9시 하동읍 섬진강생활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금성면 하동빛드림본부 인근까지 이어졌다. 226명이 풀코스에 참가한 가운데, 정ㅇㅇ(2시간 45분 17초, 부산시), 이ㅇㅇ(3시간 11분 32초, 부산시) 씨가 각각 남녀 1등을 차지했다. 하프 코스에서는 박ㅇㅇ(1시간 14분 13초, 거제시), 최ㅇㅇ(1시간 31분 06초, 진주시) 씨가,
제이앤엠뉴스 | 거제가 휠체어 럭비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제8회 빅하트 경남컵 전국 휠체어 럭비대회’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이틀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팀(쿼드부 7, 오픈부 4)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휠체어가 부딪히는 격렬한 소리와 선수들의 함성은 관중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상옥 대한장애인럭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변 시장은 “거제를 찾아주신 선수단께 감사드리며 우정과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하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즐기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틀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쿼드부에서는 충청남도 실업팀이 정상에 올랐고, 경남 본드와 인천가스트론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오픈부에서는 구미슈퍼아틀라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부산올레와 전남드래곤즈가 그 뒤를 이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제이앤엠뉴스 |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제이앤엠뉴스 | 밀양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가 지난 12일 삼문풋살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밀양지역 초·중·고 37개 팀 287명(초등부 15팀 125명, 중등부 13팀 98명, 고등부 9팀 64명)이 참가해 학교 명예와 개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풋살은 순발력과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고, 정교한 패스, 속도감 있는 경기로 성인은 물론 유소년, 청소년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로 풋살 동호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각종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건전한 사고방식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도 모범이 되어 앞으로 훌륭한 지역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며“아름답고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 여러분의 서로에 대한 배려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학창 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제이앤엠뉴스 | 밀양시는 제28회 경남여성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와 밀양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남도 내 96개 팀의 선수단과 임원 800여 명이 참여했다. 12년 만에 밀양에서 다시 열린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전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이용은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장은“이번 대회가 많은 여성에게 게이트볼의 매력을 알리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밀양이 여성 스포츠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제이앤엠뉴스 |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대회인 ‘제8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지난 12일 경주베이스볼파크 등 경주 일원 3개 구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여자야구 대회로, 총 39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12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4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경주고등학교 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치러진다. 12일과 13일에는 예선 및 8강전, 19일과 20일에는 준결승, 3·4위전, 결승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12일 오후 1시,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는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대회 운영 연장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2029년까지 대회 운영 연장이 확정됐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대회로서 그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경주시가 2016년,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한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에 총 818회선, 681대의 통신시설을 구축,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KT를 주관 통신사업자로 선정, 경기장 실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종합경기장에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이동통신 기지국 및 공개형 대용량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한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통신망을 이원화하고, 기자망을 분리 구축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AI 스포츠 중계방송을 처음으로 농구경기에 도입해 생중계한다. AI 기술로 촬영된 경기 영상은 네이버스포츠, 유튜브, OTT어플에서 실시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AI 생중계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 중 최초다. 모든 정보통신 인프라는 대회 2일 전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대회 1일 전부터는 KT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황병은 전남도 스마트정보담
제이앤엠뉴스 | 전북지역 농아인들이 익산에 모여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익산시 일원에서 11일과 12일 '제45회 전북특별자치도 농아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며, 전북 14개 시군에서 모인 농아인 선수단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족구 △디스크골프 △볼링 △배드민턴 △한궁 △고리던지기 △탁구 △슐런 등 총 8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에서 각 시군 대표 선수단은 우정과 연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왕미란 한국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농아인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체육 복지 확대가 중요하다"며
제이앤엠뉴스 | 2025 화천 DMZ 랠리가 오는 5월11일 화천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한 이후 처음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화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이어 오전 9시 정각에 시작된다. 코스의 총연장은 약 73㎞이며,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부터 화천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코스는 비계측 퍼레이드 구간이다. 급격한 내리막 등 일부 구간 역시 안정상 계측을 하지 않는다. 화천군은 보험 가입과 코스 보수, 그룹별 바이크 패트롤 운영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 대회장 및 각 코스에는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 스텝 등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된다. 화천군은 수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전비를 납부한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되고, 대회에 필요한 물품 구매 역시 지역 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개인전 시상품도 화천산 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