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이탈리아, 2026년 4월 2일 -- 콜러(Kohler)가 플라밍고 에스테이트(Flamingo Estate) 설립자 리처드 크리스티안센(Richard Christiansen)과 파트너십을 맺고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다감각적인 설치물을 선보인다. 이 설치물은 방문객을 건축, 조경, 고요함이 단일한 상호의존적 경험으로 구상된 세계, 즉 사색과 재생의 매개체로 초대한다. 푸오리 살로네(Fuorisalone) 기간 동안 현대 미술 전시관(Padiglione d'Arte Contemporanea) 안뜰에 자리한 이 전시는 캘리포니아 언덕에 위치한 플라밍고 에스테이트 부지의 바스하우스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대담한 브루탈리스트 바스하우스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구리 소재로 인상적으로 연출된 진정한 금속 슈라우드를 갖춘 콜러 프리스탠딩 에나멜 주철 욕조의 새로운 표현을 선보인다. 이 평온한 전시물은 풍화된 금속과 자연 소재에서 색상을 끌어내며, 마치 주변 환경에 부과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야생 들꽃 초원에서 솟아오른 이 설치물은 자연과의 상호성에 뿌리를 둔 디자인 철학을 반
제이앤엠뉴스 | 영화 '내 이름은'이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 신우빈, 최준우, 박지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작품은 1948년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과 이름을 지키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정순'과 '영옥'이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4·3의 상처가 1980년대 민주화 과정과 1998년에 이르러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 과정을 다룬다. 한편, 정지영 감독은 염혜란을 캐스팅한 배경을 공개했다. 정 감독은 전작 '소년들'에서 염혜란과 처음 만났으며, 당시에는 주인공 설경구의 아내 역할로 짧게 촬영했지만 염혜란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연기가 맛깔나고 리얼해서 더 큰 역할로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 감독은 "이 시나리오를 준비하던 중 염혜란에게서 다음 작품도 함께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염혜란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설명했다. "젊은데 나이 많은 역할이라 미안하기도 했지만, 주인공의 매력을 보여주면 할 거라고 생각했다"
제이앤엠뉴스 |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에 대한 계획과 생각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이미주가 예비 신부 콘셉트로 신부 관리를 받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이미주는 제작진의 제안으로 발 마사지와 찜질 등 신부 관리를 체험했다. 제작진은 "관리 중에서 제일 비싸고 좋은 것이 신부 관리다. 저희가 제작비를 많이 태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이 "신부님"이라고 부르며 기대감을 높이자, 이미주는 "나 오늘 기대해도 되냐. 신랑 찾으러 가냐"며 설렘을 내비쳤다. 한편,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미주는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은 없다. 꽃, 풍선 같은 건 안 좋아하고 진심으로 간결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며 "그냥 툭 '결혼할래?'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스몰 웨딩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시부모님에 대해서는 "진짜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싶다. 쿨하신 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주는 "내가 이상형 기준이 좀 빡빡하다. 이상형은 착해야 하고 말 예쁘게 해야 하고, 밥 잘 먹어야 하고, 남자다워야 하고, 나 사랑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을 모든 수행기관에 배치했다. 이 사업은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디지털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 서비스다.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 내 17개 구·군 수행기관이 약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1천200여 건의 응급 호출에 대해 관리요원이 출동했다. 전용 차량 17대는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가 각각 2025년 7월과 9월에 기부한 2억 8천9백만 원으로 마련됐다. 에스비선보㈜는 10개 기관에 1억 7천만 원, 파나시아는 나머지 7개 기관에 1억 1천9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차량은 2026년 1월 출고를 마쳤다. 이 차량들은 래핑을 통해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도 한다. 2일 오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수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금식 에스비선보㈜ 회장, 이은숙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전용 차량 도입으로 응급관리요원의
제이앤엠뉴스 | 영동교육지원청이 2일 학교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이 인권지원단에 참여했다. 학교지원센터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영동경찰서 관계자, 성교육 및 상담 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이 포함됐다. 올해 인권지원단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차별화한다. 인권침해 위험이 있는 ‘더봄학생’에 대해서는 지역 복지관, 경찰서와 협력해 맞춤형 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매월 학교 방문을 통해 인권 친화적 환경을 점검하고,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에게 실질적인 인권 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 성인권 교육도 확대된다. 정기협의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핫라인 구축과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모델이 논의됐다. 김보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이 필수적이다"라며, "단 한 명의
제이앤엠뉴스 | 영화 '내 이름은'이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 영옥과, 잊힌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지영 감독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의 연출 계기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 감독은 4.3 평화 재단에서 완성된 시나리오를 읽고 소재에 매력을 느껴 2년간 시나리오를 다듬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 4.3 사건에 대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며, "국민들이 4.3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고, 찾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염혜란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정 감독은 "전작 '소년들'에서 처음 만났는데, 연기가 맛깔나고 리얼해서 더 큰 역할로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나리오를 준비할 때 염혜란에게서 '다음 작품도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때부터 주인공에 염혜란을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4.3 사건 관련 발언이 영화 개봉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 감독은 "이 영화는 이 대통령 집권
제이앤엠뉴스 | 영화 '내 이름은'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작품은 1948년 제주4·3 사건의 상처가 1980년대 민주화 과정과 1998년을 거치며 미래 세대와 어떤 의미로 이어지는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영화에는 '정순'과 '영옥'이라는 이름이 중요한 연결고리로 등장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영 감독과 배우 박지빈, 염혜란, 신우빈, 최준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배우 신우빈과 최준우는 각각 간담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제이앤엠뉴스 | 가수 마야가 신곡 ‘기분이 아주 꽃같네’를 발표하며, 특유의 강한 보컬과 직설적인 감정 표현을 담은 곡을 선보였다. ‘기분이 아주 꽃같네’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화법이 특징인 곡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일상적인 표현을 뒤틀어 감정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중심이 된다. 이번 곡은 기존 발라드와는 다른 결을 가진다. 감정을 서서히 쌓아 올리기보다는, 초반부터 강한 에너지로 시작해 곡 전반에 걸쳐 밀도 높은 흐름을 유지한다. 이러한 전개 방식은 보컬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사운드 역시 강한 색채를 가진다. 록 기반의 편곡 위에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강조되며, 보컬과의 조화를 통해 전체적인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는 감정의 직선적인 전달을 돕는 구조로 이어진다. 특히 마야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곡의 중심을 이끈다. 감정을 눌러 담기보다는 그대로 터뜨리는 방식의 보컬 표현이 곡의 메시지와 맞물리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기보다, 보다 직접적인 언어로 전달하는 곡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분이 아주 꽃같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직설적인 감정 표현을 전면에 내세운 작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오는 16일 시작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두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주요 시정 현안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했다. 방 시장은 "7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양대 경기도체육대회는 시민 화합과 시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도민체전 개막부터 장애인체전 폐막 시상식까지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체전이 종료되는 28일까지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각 부서는 교통, 시설,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대회 운영을 점검하며,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이를 통해 도시 위상 제고와 시정 공백 최소화에 힘쓴다. 방세환 시장은 "4월 한 달간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운영 지원에 단 1%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각 부서에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책임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도서관이 보존서고 증축 공사를 마치고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28억 5,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본관 뒤 주차장 지하 1층에 연면적 975㎡ 규모로 새 보존서고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최대 40만 권의 도서가 보관 가능한 공간이 확보됐다. 새롭게 조성된 보존서고에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온·항습 시스템과 이동식 서가가 설치돼 자료 보존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기존 별관 지하에 위치한 보존서고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기록물과 지식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선제적 관리 체계가 구축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 홍성우 시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교육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길 울주도서관장은 "이번 증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지역의 소중한 기록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식 보존 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