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남사스포츠센터는 ‘청소년 건강헬스(방학특강)’ 프로그램이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1월 5일부터 2029년 11월 4일까지 4년간이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6조에 근거하여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과 유익성을 국가가 심사·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으로 남사스포츠센터는 청소년 대상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청소년 건강헬스(방학특강)’ 프로그램은 만 13세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주 1회 남사스포츠센터 헬스장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운동습관 형성과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자기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인증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체육활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
라이브네이션의 글로벌 보고서 '리빙 포 라이브'는 1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 결과를 담고 있으며, 라이브 음악이 스포츠, 영화, 스트리밍을 넘어 전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오락 형태로 부상한 이유와 팬덤이 문화•연결•경제 전반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뉴욕, 2025년 11월 11일 --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고서인 '리빙 포 라이브(Living for Live)'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라이브 음악이 스포츠, 영화, 심지어 성생활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 형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15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람들이 라이브 경험을 통해 시간을 보내고, 정체성을 표현하며, 타인과 연결하는 방식에 강력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포착했다. 러셀 월락(Russell Wallach) 라이브네이션 글로벌 미디어 및 스폰서십 총괄 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우리가 전 세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며 "라이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기념관을 미술관과 문학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4·3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4·3 의 기억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조성한다. 제주도는 올해 총 5억 5,000만원을 투입해 너븐숭이4·3기념관·중문4·3기념관·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 등 주요 기념관의 전시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너븐숭이4·3기념관은 전시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했다. 4·3유적지보존위원회 자문을 거쳐 기존 전시물 나열형 구성을 탈피하고 4·3 관련 미술작품을 활용한 미술관형 전시방식으로 바꿨다.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지며, 11월 중 재개관할 예정이다. 중문4·3기념관은 이번 달 4·3유적지보존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일부 보완 작업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개편 작업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중문면 지역에서 전개된 4·3의 역사적 의미를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구성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전시기획 방향으로 개편하고 있다.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은 문학과 공감의 공간으로 조성된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다산수변공원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예술축제 ‘이음플러스, 응답하라 레트로 메트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기관 25개소가 협력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봄부터 직접 워크숍 기획 회의에 참여하며 프로그램 구상부터 운영까지 주도해, 청소년이 만들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완성됐다. 축제는 ‘응답하라 레트로 메트로’를 주제로 열려 복고 감성과 청소년의 창의력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MC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대경대학교 태권도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조안초, 송라중, 평내중, 금곡고 등 청소년 동아리 10개 팀이 댄스, 밴드 등 공연을 선보였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와 튠에이드 아카펠라팀의 무대도 더해져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레트로 사진관 △추억의 게임 체험 등 총 2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복고 감성을 체험하며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2025년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 조성대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한 모든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에서는 ‘제17회 남양주시 농업인대상’ 3명과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농업인단체 간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반려식물 교육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경진대회도 열렸다. 송제헌 남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남양주 농업인이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농업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사업
제이앤엠뉴스 |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오늘 11월 11일 '도토리 문화센터 in 춘천' 특별전 오픈식을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5브릭스 대표, EBS PD, 강원애니고등학교 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이끌어갈 강원애니고 학생들도 함께해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카카오웹툰 인기작이자 EBS 방영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도토리 문화센터’를 원작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현실 공간에 옮겨, 관람객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처럼 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도토리 문화센터’는 취미를 혐오하던 대기업 부장 고두리가 평균 연령 70세의 문화센터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취미는 인간을 아둔하게 만든다.’는 신념으로 살아오던 주인공이 도토리 문화센터 사람들을 만나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특별전은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해 관람객이 고두리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
런던, 2025년 11월 11일 -- 오늘 휴전기념일(Armistice Day)을 맞아 애슈크로프트 경 VC 및 GC 전시관(Lord Ashcroft VC & GC Gallery)의 3D 가상 투어가 새롭게 공개됐다. 이 가상 투어는 런던 임페리얼 전쟁박물관(Imperial War Museum, IWM) 내 애슈크로프트 경 전시관이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닫은 지 불과 몇 주 만에 새 웹사이트를 통해 '라이브(live)'로 공개된 것이다. 지난 40년 동안 애슈크로프트 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빅토리아 십자훈장(Victoria Cross, VC) 컬렉션을 구축해 왔다. 현재 그 수는 240개 이상이며, 이와 함께 조지 십자훈장(George Cross, GC) 컬렉션도 보유하고 있다. 이 두 훈장은 영국과 영연방에서 가장 영예로운 무공 훈장이다. 그의 VC 및 GC 컬렉션은 지난 15년 동안 런던 IWM 내 애슈크로프트 경의 이름을 딴 전시관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IWM은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 30일 전시관을 폐쇄했다. 애슈크로프트 경은 "IWM
신설 국제 기념일, 음파 주파수가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인식 제고 목표 미국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메이저가 전 세계 음악 치료 및 웰니스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리퀀시 스쿨'이 선포 매년 11월 11일을 '세계 주파수의 날'로 지정 두바이에서 플래그십 이벤트 개최 및 전 세계 수십 개 지역에서 위성 행사 진행 모든 시간대에서 현지 시간 오전 11시 11분과 오후 11시 11분 전 세계적으로 함께 기념 아프리카의 선도적 에듀테인먼트 플랫폼 '런스타' 및 글로벌 리더십 엔진이자 변화 운동인 'ALPHAWHISPERERS™'와 협력해 출범 자세한 정보: www.internationaldays.co/event/world-frequency-day/r/recDT7ct2E9qnLMDu 전 세계 참여 기회: https://frequency.school/ www.instagram.com/thefrequencyschool/ www.linkedin.com/company/the-frequency-school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11일 -- 미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는 11일 오후 2시 거제시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거제 수정산성 사적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거제 수정산성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수정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거제시가 주관한 기념행사에는 시민과 역사 전문가, 지역 문화단체 등 00여 명이 참여해 수정산성의 국가사적 지정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수정산성의 사적 지정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국가유산청의 사적지정서 교부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그간 수정산성의 보존과 사적지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 한국성곽연구소 심광주 소장, 재단법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동상마을 신승래이장, 서상마을 박주영 이장에게 전달됐다. 국가유산청은 이 자리에서 수정산성 사적 지정서를 공식적으로 교부해 수정산성이 국가유산으로서 지닌 상징성과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 후반에는 축성비문 낭독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참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지난 11월 8일 추억의 거리 40계단거리에서‘40계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40계단 문화축제는 피난시절의 애틋한 향수를 느끼며 전쟁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 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어느덧 19회를 맞이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초청가수 공연, 합창단 및 댄스 공연, 전통풍물놀이 등)을 시작으로 개회식, 40계단 가요제,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전통음식 시식 및 떡메치기 체험, 40계단상인회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 등도 마련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40계단 문화축제를 통해 소중한 자산인 40계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