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5년 안보 견학’을 오는 25일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저연차 공무원과 보안업무 담당자의 올바른 안보관, 국가관 확립,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국가 안보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각 부서의 보안업무 담당 직원을 비롯해 희망 직원까지 총 50여 명이 견학에 참여하며, 주요 견학 장소는 파주 임진각 일대와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이다. 이날 오전에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비무장지대(DMZ) 하늘길을 체험하며, 임진강 평화전망대와 평화 등대도 견학한다. 오후에는 올해 개관한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안보·통일 강의를 듣고, 전시실을 관람하며 안보와 평화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번 견학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참가자의 인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안보 현장 체험을 통해 위기관리 능
제이앤엠뉴스 | 영동교육지원청은 2025년 2분기 청렴우수교직원으로 새너울중학교 정유진 주무관을, 감고을으뜸친절직원으로 행정과 양임주 주무관과 용화초등학교 남윤성 주무관을 선정했다. 새너울중학교 정유진 주무관은 다수의 학교회계 계약업무를 담당하며 관련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정한 계약행정을 하여 예산 낭비 및 위법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 노력이 인정됐다. 행정과 양임주 주무관은 민원 업무 담당자로서 신속함과 친절함으로 민원을 처리하여 민원 만족도 향상에 공헌했다. 용화초등학교 남윤성 주무관은 적극적인 문제해결 태도를 가지고 민원 업무에 임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원만한 사내문화를 조성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청렴한 마음가짐과 친절한 태도로 신뢰받는 공직문화와 영동교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영동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제철 과일 나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자연을 담은 과일(대표 박준표)의 따뜻한 기부를 통해 보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 40명에게 총 40상자(200만원 상당)의 신선한 수박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취약계층 학생 제철 과일 기탁'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철 과일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철 과일 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연대감을 증진하는 데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기탁된 수박은 2025년 6월 중 지원 대상 학생들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과일 기탁이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 관내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근로자 채용의 장이 되는 2025년 제2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카시아 속초, 설해원, 파인리즈, 속초우체국, 씨월드, 맥도날드 등 관내 18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식음 서비스, 프런트, 주방보조, 수상 안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여성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이뤄진다.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 강원영동 중장년 내일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속초시니어클럽, 해군 모병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진로상담과 함께 취업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등도 진행되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고용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기준을 현실화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춘천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와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다량배출사업장으로 지정되는 음식점의 기준을 기존 200㎡에서 250㎡로 완화한 것이다. 250㎡ 이상의 사업장이라도 다류(茶類), 커피류 등 음식물류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전문점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량배출사업장으로 지정되면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거나 별도 위탁처리를 해야 해 처리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시는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실질적인 폐기물 발생량과 업종 특성을 반영하고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개정 조례는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대상 사업장에는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심야 유해 환경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기말고사 대비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에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생들이 심야에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이 교습 시간을 위반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했다. 점검결과 교습시간 위반 1건을 적발하여 벌점을 부과했다. 부산광역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제9조 따르면, 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시간은 초등·중학생 5~22시, 고등학생 5~23시까지 규정되어 있다. 이 규정에 따라, 허용된 교습시간을 초과하는 불법 심야 교습행위는 단속 대상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학원·교습소 관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9시 30분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에서 지자체, 복지, 학교 등 업무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기관‘협력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은 민-관-학 업무관계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진미경 진교육복지상담센터 센터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 및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학교현장의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조기발견·맞춤형지원·지역연계 등 절차적인 부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 중인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사례를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올해 1월 제정된‘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목적 등 주요 내용을 되짚어 보면서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도록 지역별 그룹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지자체-지역기관이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25년 부산지역 장애아동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충렬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예비학교’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KRX국민행복재단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며, 미취학 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의 원활한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학교는 실제 학교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업시간 착석, 교실 이동, 신체활동, 과제 수행 등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이 낯선 학교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응력과 자립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연계 및 특수교사 추천 등 적극적인 행정 협조를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예비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진학상담 담당 교사 및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강의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되며, 중학교 현장 교사들의 진로·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사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단위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총 4차시로, 진로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2차시는 동아고 장영주 수석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주제로 강의하며, 3~4차시는 부산기계공업고 지정이 교감이 ‘특성화고 진학 희망 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선택 전략’을 주제로 실질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공유한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학생의 다양성을 반영한 진로진학 지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북부교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 및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보다 의미 있는 통합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내 신뢰와 공감을 높이고, 특수·통합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서로의 마음이 다치지 않는 학부모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교사들이 민감한 상황에서도 학부모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공감 중심의 상담기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부모 및 동료와의 소통 역량을 높여, 특수·통합교육 현장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남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