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깊어가는 가을밤, 매혹적인 탱고 선율로 물들일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반도네오니스트 최예슬은 오는 11월 29일 양천문화회관 별관 4층 다목적실에서 '반도네온과 함께하는 탱고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양천구 문화진흥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최예슬이 직접 기획하여 바이올린, 클래식 기타와 함께 탱고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예슬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뮤직 프로덕션을 전공하는 청년예술인으로, 반도네온 연주뿐 아니라 공연 기획, 작곡, 편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루모스 트리오의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목받았다. '악마의 악기'라 불리는 반도네온은 독일 민속음악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탱고 음악의 상징적인 악기로 자리 잡았다. 왼쪽 33개, 오른쪽 38개의 버튼이 불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어 연주가 쉽지 않지만, 그만큼 깊고 풍부한 음색을 자랑한다. 최예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서정적이면서도 울림 있는 반도네온의 매력과 탱고의 열정적인 리듬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6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첫 공연 시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 경기도 후원 독립운동·한국전쟁·4‧19혁명·5‧18민주화운동·6․10민주항쟁 등 클래식 공연으로 풀어내 [제이앤엠뉴스] 한국의 근현대사를 오케스트라 음악과 합창, 무용으로 풀어낸 공연 ‘2022 칸타타 레볼루션'이 6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해학, 이하 추진위)와 독립운동부터 한국전쟁,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까지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에 시민을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사업회와 추진위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성악가, 무용수가 모여 한 편의 음악 서사시로 마련된 이 공연에는 △김덕기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