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첫 공연 시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 경기도 후원 독립운동·한국전쟁·4‧19혁명·5‧18민주화운동·6․10민주항쟁 등 클래식 공연으로 풀어내 [제이앤엠뉴스] 한국의 근현대사를 오케스트라 음악과 합창, 무용으로 풀어낸 공연 ‘2022 칸타타 레볼루션'이 6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해학, 이하 추진위)와 독립운동부터 한국전쟁,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까지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에 시민을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사업회와 추진위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성악가, 무용수가 모여 한 편의 음악 서사시로 마련된 이 공연에는 △김덕기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이앤엠뉴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전국의 시민단체 등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차에 걸쳐 120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회차별 30~4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4월 22일(금) 저녁 6시까지 사업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민주시민교육 분야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강의력 향상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이 과정은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2명이 이수했다. 이번 모집은 4기 과정으로, 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지식과 이론은 물론, 교육 기획 운영 등 실무 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5월에 진행되는 1회차 교육에서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이론과 지식을 학습하고, 6월에 열리는 2회차 교육으로 교육 기획과 참여 촉진 방법을 익힌다. 7월에 예정된 3회차 교육에서는 강의 시연과 워크숍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전체 과정의 90% 이상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강사과정 이수증을 발급한다. 교육에는 총 1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