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아직 연인은 아니다. 그런데 배우 임원희는 이희진과 처음 만난 날부터 날짜를 세고 있었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희진의 세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강릉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추억의 오락실과 롤러장을 찾는다. 임원희가 바쁜 일정으로 지친 이희진을 위해 직접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이희진을 챙기는 임원희의 모습이다. 롤러장에 도착한 임원희는 이희진의 스케이트 장비를 챙기고 무릎 보호대 착용을 도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필살기가 있었네”라며 놀라워했다. 함께 롤러를 타는 과정에서는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순간도 포착됐다. 임원희가 이희진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는 “의도적으로 간 거네”, “둘이 무슨 일 나는 거 아니야?”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이후 장소를 막창집으로 옮긴 뒤에도 임원희의 적극적인 모습은 계속됐다. 그는 막창을 이용해 이른바 ‘막창 반지’ 마술을 선보이며 이희진에게 장난스럽게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따로 있었다. 이희진이 잠시
제이앤엠뉴스 | 무대 위 초대가수가 아니었다. 심사위원도 아니었다. 소녀시대 유리가 ‘전국노래자랑’ 객석 맨 앞줄에서 발견됐다. 4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85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는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전국노래자랑’이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은 것을 기념해 평소보다 긴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그런데 이날 객석에서는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현재 제주살이 3년 차인 유리가 지인들과 함께 객석 맨 앞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한 것이다. 공개된 모습에서 유리는 흰색 티셔츠에 초록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자리를 지켰다.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비교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공연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크게 웃거나 박수를 보내며 무대를 즐겼다. 방송에서는 유리를 발견한 MC 남희석과 참가자의 즉석 대화도 이어졌다. 남희석은 한 여성 참가자에게 “효리수 새 멤버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한 뒤 객석에 앉아 있던 유리를 가리켰다. 놀란 참가자가 “제가 좀 늙긴 했는데 쓸모 있어 보이냐”고 묻자 유리는 객석에서 환호로 화답했고 현장에는 웃음이
제이앤엠뉴스 | 꿈을 잃었다고 청춘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계획했던 길에서 벗어났다고 인생이 실패한 것도 아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서로 다른 이유로 자신의 진로를 잃어버린 두 청춘을 만남에서 출발한다.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의류학과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잃어버린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민재에게 삶의 첫 번째 계획은 수영이었다. 하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으면서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고, 이후 로봇 공학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는다. 추영우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를 준비하며 실제 의족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과 행동 등에 관한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가 바라본 박민재의 핵심에는 장애 자체보다 불확실성이 자리한다. 완치가 없는 병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불안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배워가는 사람이다. 임유진 역시 자신의 계획에서 벗어난 인물이다. 의류학을 공부했지만 졸업을 앞두
제이앤엠뉴스 | 오랜만에 만났다는 반가운 인사보다 먼저 나온 것은 그동안 마음 한편에 남아 있던 서운함이었다. 방송인 주병진과 코미디언 이경규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약 30년 만에 방송에서 다시 만난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오랜 공백만큼이나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주병진은 이경규를 향해 자신이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연락이 없었던 것에 대한 서운함을 직접 꺼냈다. 그는 “내가 굉장히 힘든 시간이 있었다”며 당시 문자라도 한 번 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화를 내는 단계를 지나 이제는 ‘해탈의 경지’를 넘어섰다는 표현도 덧붙였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사이에서 흔히 나올 법한 추억담과는 조금 다른 시작이다. 이에 이경규는 연락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려 했고 “오늘 안 나왔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라고 말하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성사된 만남에 의미를 부여했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함께했던 시절은 한국 예능의 풍경 자체가 지금과 크게 달랐던 때다. 주병진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끝난 뒤로는 방송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30
제이앤엠뉴스 | 박세리가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화려한 인테리어만큼 눈에 띈 것은 집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7회에서는 최근 타운하우스로 이사한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새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활용한 거실과 주방, 초록빛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등으로 꾸며졌다. 지하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별도의 취미 공간도 마련했다. 박세리는 이 스크린이 이전 집 거실에서 사용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술과 음료를 보관하는 공간에는 업소용 냉장고까지 자리했다. 하지만 박세리가 타운하우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집의 규모나 인테리어가 아니었다. 매니저들은 박세리가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들과 보다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한 끝에 최근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동네에 적응하는 방식도 박세리다웠다. 그는 이사 직후 이웃들에게 간장게장과 갈치김치를 나눠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새집에서 열린 첫 집들이에서는 익숙한 ‘큰손 세리’의 모습이 다시 등장했다. 박세리가 준비한 과일만 8박스였다. 여기에 약 20kg에 달하는 갈비찜과 토마호크, 꽃등심, 안심 등 각종 음식
제이앤엠뉴스 | 방송인 김준호가 2세의 태명을 ‘두릅이’라고 지은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7회에서는 김준호를 비롯한 ‘독박즈’ 멤버들이 강원도 철원에 이어 경상북도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천으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는 이번 여행의 ‘최다 독박자’가 받을 벌칙을 두고 이야기가 오갔다. 김준호는 김천의 사찰에서 멤버들의 소원을 대신 빌어주며 108배를 하는 벌칙을 제안했다. 그러던 중 장동민이 김준호의 2세 태명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면서 자연스럽게 ‘두릅이’의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이유는 예상보다 단순하면서도 독특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아이의 태명을 반드시 ‘제철 채소’로 정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4월의 제철 채소를 찾다가 두릅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2세는 ‘두릅이’라는 태명을 갖게 됐다. 흔히 아이의 건강이나 부모의 소망을 담아 태명을 짓는 것과 달리 계절에 맞는 채소에서 이름을 찾았다는 두 사람만의 작명 방식이 웃음을 더했다. 김천에 도착한 뒤에는 김천 출신 개그맨 박영진이 ‘여행 친구’로 합류했다. 스스로를 ‘김천 앰버서더’라고 소개한 박영진은
제이앤엠뉴스 | 크리에이터 백진경이 출산을 앞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세웠다. 백진경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그가 직접 붙인 설명도 눈길을 끌었다. 백진경은 자신의 현재 몸무게가 106kg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세 자리 만삭 임산부의 보그 화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백진경은 만삭의 배를 가리기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흰 셔츠와 블랙 이너를 활용한 흑백 화보부터 상의를 걸치지 않고 만삭의 실루엣을 강조한 세미누드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배 위에는 리본 장식과 함께 ‘CHEESE’라는 글자를 더했다. ‘치즈’는 백진경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첫째 딸에게 붙인 태명이다. 화보를 공개한 백진경은 “행복합니다. 세상은 넓고 내가 못할 거라곤 없더군요”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언급하며 다른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가 눈길을 끄는 것은 백진경이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활동해왔다는 이력과도 맞닿아 있다. 패션 화보에서 임신한 여성의 몸을 기록하는 것 자체는 새로운 일이
제이앤엠뉴스 |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평생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외삼촌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외삼촌을 만나기 위해 덕적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현의 외삼촌은 해양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배의 선장이다. 전국 근해를 다니면서 암초와 난파선 등 선박 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애물을 조사하고 기록해 안전한 뱃길을 만드는 일을 한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외삼촌의 업무에 대해 박지현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에 빗대 설명했다. 육지에서 도로 정보를 새롭게 반영하듯 바다에서도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해저와 항로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스튜디오에서는 뜻밖의 ‘가족 인증’도 이어졌다. 전현무와 김신영은 박지현과 외삼촌의 얼굴을 비교하며 눈매가 닮았다고 반응했다. 특히 눈두덩이까지 비슷하다며 가족 특유의 닮은 모습을 찾아냈다. 박지현에게 외삼촌은 단순히 명절이나 가족 행사에서 만나는 친척보다 훨씬 가까운 존재였다. 그는 외삼촌이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 다니는 대신 바다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과거에는 외삼촌의 배를 타고
제이앤엠뉴스 | 장나라가 다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으로 돌아온다. 달라지는 것은 그의 옆자리다.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가 오는 11월 편성을 예정한 가운데 시즌1에서 남지현과 호흡을 맞췄던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김혜윤이 합류하면서 두 배우가 만들어낼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가 된 차은경이 지독한 인연으로 얽힌 새로운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굿파트너’는 2024년 첫 시즌부터 법정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전형적인 변호사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방향을 보여줬다. 이혼을 ‘천직’으로 여길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 사건을 처음 경험하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를 한 팀으로 묶었다. 두 사람은 경력부터 가치관,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달랐다. 차은경에게 이혼 사건은 냉정한 판단과 협상이 필요한 업무에 가까웠다면 한유리는 의뢰인의 감정과 사연에 보다 직접적으로 반응했다.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두 사람이 여러
제이앤엠뉴스 | 방송인 전현무가 한때 가지고 있던 결혼에 대한 욕심이 어느 순간부터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현무, 기안84, 김대호가 한자리에 모인 이른바 ‘독신왕 3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과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 전현무는 자신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시점이 있었다며 “46세가 기점이라고 생각한다. 때를 놓치면 전현무 된다”고 특유의 자조적인 농담을 던졌다. 김대호가 “형은 비혼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조금 다른 답을 내놨다. 처음부터 결혼하지 않겠다고 정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46세까지는 결혼 욕심이 있었는데, 이젠 누가 좋다고 해도 마음이 옛날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외롭지도, 심심하지도 않다. 혼자 있을 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적극적으로 거부한다기보다 오랜 시간 혼자 생활하면서 현재의 일상에 만족하게 됐다는 이야기다. 기안84는 이런 전현무의 변화에 남성 호르몬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과거에는 남성 호르몬 때문에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받아쳤다. 기안84는 과거 전현무가 탈모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