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별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학년 초에 학생 개개인의 성취 수준을 진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 항목에는 교과별 성취 수준 등 인지적 특성뿐 아니라, 문제해결력·정보처리·의사소통 등 비인지적 역량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적 능력을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 정보기기를 활용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진행된다. 단, 초등 3학년의 경우 발달 단계와 정보기기 사용 경험을 고려해 지필평가도 선택할 수 있다. 초등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각각 교과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력 격차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임을 감안해, 모든 학생의 평가 참여가 권장된다.
초등 3학년은 1~2학년 범위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평가하며, 그 외 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중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과를 선정해 응시한다. 평가 결과는 4월 말 일괄 제공되며, 교과별 성취 수준(1~4수준)과 영역·역량별 성취율 등으로 안내된다.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국가기초학력평가포털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지원을 받게 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해당 학년 수준에서 기대하는 개별 학생들의 역량과 성취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가 결과를 교수·학습에 활용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