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후원회 81억 모금…민주당 13억 최다·국민의힘 7억대

중앙당후원회 총 모금액 81억 7천여만 원
국회의원후원회 평균 모금액 2억여 원 증가
52개 후원회, 연간 모금한도 초과 기록

 

제이앤엠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5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에서 모금된 후원금 내역을 공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중앙당(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 소속 37개 후원회는 총 81억 7천8백여만 원을 모금했다. 국회의원후원회 303곳에서는 608억 3천2백여만 원이 걷혔다.

 

중앙당후원회별 모금액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3억 4천7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이어 진보당이 9억 7천1백여만 원, 정의당 9억 9백여만 원, 개혁신당 8억 3천6백여만 원, 국민의힘 7억 1천9백여만 원, 자유와혁신이 5억 9천4백여만 원을 모았다.

 

국회의원후원회는 평균적으로 2억여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2024년 평균 모금액 1억 9천5백여만 원보다 5백여만 원 증가한 수치다.

 

2025년 한 해 동안 연간 모금한도액을 넘긴 국회의원후원회는 52곳으로 집계됐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신용카드, 예금계좌, 전화, 인터넷 전자결제시스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한도를 초과할 경우, 연간 모금한도액의 20% 범위 내에서 초과 모금이 허용된다.

 

각 정당과 후원회가 제출한 회계보고서는 수입과 지출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고일부터 6개월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중에는 서면으로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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