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센터가 경로당으로…성북구 보문동에 어르신 복지공간 탄생

기존 치안센터 리모델링으로 조성
어르신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
이승로 구청장,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옛 보문치안센터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새롭게 단장됐다.

 

성북구는 지난 5일, 기존 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치안센터를 지역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부 설비는 전면적으로 교체됐으며, 석면 제거 등 안전을 위한 공사도 함께 진행됐다.

 

개소식 현장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새로운 경로당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네에 마음 편히 모여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낡았던 치안센터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랑방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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